무당들이 불교마크 붙이고 상호변경? 하는 경우가 많고요.
예전 이야기지만 대처승들이 쫓겨나면서 절집 만들기도 했는데 자녀가 물려받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승려는 맞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소수종파인 경우도 있고요.
여러 이유로 산속에 살기가 곤란해서 도시에 나와계시는 분들도 있고..
이걸 아이디어로 해서 치킨집을 개업해서
주문하는 손님마다 배달하러 가서 치킨무 던지면서 왜 이제서야 시켰어
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대박집으로 TV프로그램에 까지 소개되어 크게 사업확장을 시도했는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전국 치킨집이란 치킨집은 죄다
왜 이제서야 시켰어 왜 저제서야 시켰어 왜 처제서야 시켰어
하며 우후죽순 난립해서 결국 사업확장자금 본전도 못 찾고 빚더미에 앉아
일용직이나 기웃거리는 인생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