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100%
제가 신용대출 받아봐서 압니다. 그냥 일반 직장인신용등급을 가졌고요.. 그때 대출 금리가 8%좀 더 되었습니다.
상담하다가 1등급은 신용대출 금리가 어느정도냐 하니까, 제일 낮은 은행이 4%초반대라고 하더군요.. 농협... 그은행은 5%대..
시중은행은 1등급이라도 4%후반대라고 했습니다... 그게 몇년전이고, 지금은 신용대출 금리가 더 올랐다고 합니다.
2.9%의 신용대출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100만원이 필요해서 대출 받는 사람이 1등급이 될리도 없습니다..
가장 금리가 저렴하다는 주택담보대출이나, 생애최초주택자금대출도 3%대입니다.
그리고 사금융 한번 이용했다고 신용등급 확 떨어지진 않습니다. 금리도 기겁할 정도로 확 높아지지 않고요.. 꾸준히 사금융 이용해야 대출이 확떨어지죠..
그리고 아무리 신용도가 낮아서 대출이자가 올랐다고 해도 사금융보다는 엄~청 착합니다.
사금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은행신용대출이 불가능한 9등급이상 신용도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신용대출 마지노선인 8등급도 사금융대출보다 훨씬 쌉니다.
그리고 가장 신용등급 빨리 하락시키는건 1원이라도 연체가 자주 발생하면 등급이 낮아집니다... 휴대폰비 연체되는것도 등급 낮아져요.
몇몇 분들 의견처럼 주작 가능성이 크죠, 솔직히. 사금융 한번 받아서 신용 크게 떨어졌다고 해도 300만원을 이자 39%에 빌려야 했을 만큼 바닥을 치진 않습니다. 신불자가 아닌 한. 주작이 아니면 글쓴 분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사금융권의 이자 비싼 곳에서 무턱대고 돈을 빌린 게 맞습니다.
또, 사실.. 은행권도 그렇고 제 2금융권도 대출시 신용 너무 좋은 사람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대출이자율이 낮아서 돈이 잘 안되니까요. 물론 너무 낮은 쪽도 그래.. 중간 정도의 신용도를 가진 대출자를 가장 좋아하죠. 즉, 사금융 한번 받아 신용 떨어졌다고 대출을 안해준다는 건 뭔가 잘 안 맞는 내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