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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4 19:50
[감동] 편지 한장 남기고 소록도를 떠나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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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15-03-04 19:56
   
종교를 떠나 이런분들은 존경받아야 마땅함
머래머래 15-03-04 19:57
   
언제나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도편수 15-03-04 19:59
   
진짜 성인이시네요.
생각없이 소리내어 읽다가 목이 메여와 눈으로 읽었네요.
당근당근 15-03-04 20:04
   
성인이십니다...
이런분들 존경합니다...
신호좀보고 15-03-04 20:07
   
실화라는게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분들이네요
크라바트 15-03-04 20:18
   
아..소름 돋고, 막 떨리네요..
정말 성모님들이세요 ㅜㅜ
박똘똘 15-03-04 20:19
   
살아있는 마리아군요...
9timez 15-03-04 20:20
   
누군 종교 악용해서 사람이나 홀리고....
백미호 15-03-04 20:30
   
겁나서 하기도 힘든일들을...
초콜릿건빵 15-03-04 20:58
   
성직자. 넓고 높은 건물 없이도 인간이 얼마나 성스러워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되네요.
Alucard 15-03-04 21:01
   
진정으로 존경스러운 성직자들.
뮤진 15-03-04 21:01
   
저런분이 진정한 종교인이라 할수있겠네요.

절대 쉽게 할수 없는것이죠.정말 감사하네요.

벌써 10년전얘기군요.
콜라코카 15-03-04 21:11
   
두분 앞날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sunnylee 15-03-04 21:26
   
믿음을 실천하시는 참 종교인 이시네...
ninetail2 15-03-04 22:58
   
아름답다~!!
처용 15-03-04 23:41
   
수녀님들 존경스럽네요
진정한 종교인이네요
천주 15-03-05 01:08
   
사춘기때 흘리고 안나오던 눈물이 30대가 넘어서 나오네요....

다른 어떤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풍류방랑객 15-03-05 01:32
   
글만 읽고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넷즌 15-03-05 03:14
   
사랑해요. 수녀님.
진진 15-03-05 12:01
   
천사가 현세에 왕림 하셨군요.  진정한 종교인
ZZangkun 15-03-05 12:50
   
와...ㅠㅠ
♡레이나♡ 15-03-05 15:57
   
감사합니다 ㅠㅠ
먹춘 15-03-05 21:53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ibetrayou7 15-03-06 12:53
   
감사합니다...
아지마리 15-03-06 15:59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고 두분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