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못된 문제이긴 한데 풀어봅시다.
우리가 배운 기초연산만으로도 풀이가 가능한데 제일 먼저 괄호안을 계산해야 하지요?
그럼 괄호안을 먼저 계산한 후 수식을 대입해 표현하면 공식이?
(1+2)= 3이므로
6÷2(3)= 이 됩니다.
여기서 숫자와 괄호안은 곱하기로 연산하고 숫자와 괄호의 연산은
그 순서가 + - 에 우선하기는 하지만 x ÷는 자기들끼리는 먼저 나온 방식에 의해 연산됩니다.
그래서 연산되는 순서는
6÷2×3 의 순서가 됩니다.
6÷2=3이고...
3×3=9가 되니 결국 답은
6÷2×3=9
9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걸 제외하고 기초연산의 순서만으로 계산하면 무조건 9인걸로 압니다.
.....
음... 그러니까
괄호라는 기호자체가 안의 수식을 먼저 계산하라는 약속이니
괄호안에 상수만 있거나...혹은 같은변수끼리 있을땐 먼저 계산할수있게 됨...
하지만 다른 변수끼리거나 괄호안에 (상수+변수)가 있을땐 분배법칙으로 계산해서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두가지 다른 계산 방법이 충돌하게 되니...
음... 여긴어디...난 누구...
잘못된 건 아니구요, 협약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2(1+2) 이라는 표기를 인정하는 협약이 있고, 인정하지 않는 협약이 있다고 합니다.
인정하지 않는 협약에서는 수식의 표기가 잘못된 것이고,
인정하는 협약 하에서는 2X(1+2)처럼 계산하는 것이죠.
우선순위도 꽤 높습니다. 2~3번째로 먼저 계산해야 돼요.
공학용 계산기로 풀었을때 다른 답이 나오는 것도,
계산기의 알고리즘을 협약에 맞추어 달리 만들어서 그렇구요.
공학용 계산기 메뉴얼에 계산우선순위 다 나오고,
미국의 어떤(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서 죄송...) 대학에서도
신입생을 위한 가이드를 작성, 배포했지요.
6÷2(1+2)에서
이과출신 이라면 당연히 생각을 하는게 수학적 규칙이겠죠
2(1+2)가 나오는 이유는
2+4 에서 공통약수인 2를 보기 편하게 빼준것 입니다
그래서 6÷2(1+2)는 사실 6÷(2+4)인 것이고
6÷6이 되서 답은 1이 되는 것 이지요
수학적 법칙은 세계공통으로 가는 것 이라서
수의 간략화, 즉 숫자의 단위를 줄이는 식으로 보기 편하게 하는게 규칙이기 때문에
수학적 법칙으로 가자면 1이 됩니다
곱하기와 나누기는 순서에 우선이 없기 때문에 동급의 사칙연산은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는 것이 정답.
2와 (1+2) 사이에는 곱하기가 생략되어 있을뿐, 실질적으로 풀어쓰면 6 x 1/2 x (1+2) 이므로,
결국 9가 정답.
괄호를 먼저 계산하느냐 마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포인트.
이거 예전에도 나왔던 문제인데 그래서 이에 관한 논문을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공하계산기로는 9입니다. 왜9인지는 설명이 위에 되어있어 생략하고 위문제는 공학계산기 정의로만은 풀수 없는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 상수에 어떻게 연산자를 생략할수 있겠습니까만 ㅡㅡ;;그문제의 오류를 일종의습관성 학습에 의한 의도치 않은 생략이라고 해둡시다
위는 가장 근본적인걸 생각 않한데 있습니다. 2(1+2) 에 * 가 생략되어있는데 어떻게 아느냐 ?
이건 체험적학습에 의해서 누구나 곱하기를 하지 나누기를 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왜!!!? * 와/를 +나 - 보다 먼저 하느이유는 몰까요 ? 왜 먼저 할까요 ? 몇가지 논문에 의하면 곱하기가 +나 -보다 먼저 하는 이유는 바로 체험적으로 가로가 숨겨져 있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랍니다. 예를 들어 사과 2개묵음 세봉지에서 사과 세개를 뺀다면 공식은 (2+2+2) -3 라는게 2*3-3 으로 변하게 된것이란 말입니다. 이를 대입해 현재 문제를 풀어보면
(6/(2*(1+2)) = 6/((1+2)+(1+2)) = 1 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