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다수의 학생이 느끼는 벽이고 현실이라 안타깝네요.
이 가시 밭 길 현실에 상처나고 곪아 터져도 걷고 걸어서 성공이라는 곳에 다다르면
나는 망신창이가 되겠지만 내 자식들은 한 단계 나은 삶을 살수가 있겠죠.
그것을 희생이라고 할수도 내리사랑이라 할수도 있는데 그건 본인이 결정하고 판단해야죠.
꼭 대학생만 이런건 아니죠 이런거 보면 착찹합니다 어른 되서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비슷한 가난한 집안 사람과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역시 가난 때문에 원하는 걸 제대로 못해주죠 재능이 있어도 가르칠 능력이 않돼서 결국 아이들도 부모세대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거나 그 보다 못한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