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을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저 짤만으로는 의도가 잘못 전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팩트는 일단 반대 진영의 정책이나 어떠한 목적에 대해 처음부터 부정하거나 무조건 까대기보다는
4대강 사업이든 미르재단 관련해서든 일단 이 시작점에 대해서는 인정해주자, 그래야만 협치라는 궁극적인
정치실현이 가능하다 라는 것.. 으로 일단 저는 어제 뉴스룸을 보면서 이해했음요.
안희정 지사가 말한 (선의)<<< 어제 jtbc 뉴스룸 보니 말을 내뱉었고 다시 쓸어담을수는 없으니 우리 일반인들이 듣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논리로 구지 어렵게 돌려 말하면서 합리적이었다고 표현하더군여..<<이건 제가 원했던 정권교체를 할사람의 답변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걍 말실수 였다고 말하는 돌이킬수 없는 결과가 나오니
궤변을 논리적인것 처럼 포장해서 답변하는 사람 <<<자유당,딴나라당,닭당 이런 인간들하고 뭐가 틀리나요..
또하나 21세기 검증 , 감시 이런 시스템이나 사고를 새로운 이념이나 사상으로 덮어 버리자니 ....
실망이군요--
똑같은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어떻게 비교를 해도 인터넷 악성 댓글 다는 놈들하고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법 어긴 나쁜놈들이 법이나 절차, 뭐가 나쁜지를 몰라서
그러한 나쁜 행동들을 자행 한 거라고 보십니까?
그냥 법대로 처리하면 될 일이지 동정심을 갖거나 중립적 이해를 할 필요는 전혀 없거니와 국민 대신 대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언행이나 행동에 있어 구분이 명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