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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1 12:27
[기타] 남자들이 점점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7,669  

남자들이 점점 결혼을 포기하는 이유...jpg

억이 뉘 집 개 이름이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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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의용 17-02-21 12:29
   
ㅡㅡ;
재재 17-02-21 12:30
   
즈그들이 저만큼 갖고 있는갑지...어차피 현실은 끼리끼리함
winston 17-02-21 12:31
   
응 니넨 해당 무~
폰뮤젤 17-02-21 12:31
   
그러면 너네들은 얼마나 있는가? 물어보면. 몇백수준일텐데,
헉쓰 17-02-21 12:37
   
이제 시간이 지나면 저런 여자들도 현실을 체감하게 되겠죠.
부자의 수는 유한하고, 자신역시 특출난게 없으니 서민남자와 결혼해야한다는걸요.
그렇게 다 타협하게 되있습니다. 못하면 후손못남기고 혼자사는거죠 뭐.
결자해지 17-02-21 12:39
   
요즘 인터넷상에서 낱낱히 까발려지는 여자들의 성생활이 문제.
유럽가서 갓치와 원나잇을했네. 오피에서 일하는데 돈을 얼마 벌었네 오늘 어떤 진상을 받았네
룸에서 일하는 거 욕하지 마라 등등.

3,4억 갖고 있는 남자들이 어떤 여자가 걸릴줄 알고 결혼을 하겠는가.

장담하는데 점점 결혼하는 남자들은 더더욱 줄어들 것이고
해봐야 연애,썸이 전부일 것임.
     
모든매일 17-02-21 12:46
   
평소에 여자 못만나보셨죠?
          
결자해지 17-02-21 13:04
   
미안하지만, 수도 없이 많은 여자들과 연애를 해봐서 질려버린 사람입니다.

특징은 여자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정말 점점 더 답이 없어진다는 거였죠.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점입니다. ㅋ
               
몸빼 17-02-21 13:05
   
좀 겪어보면 그들 생각하는게 훤히 보여요.
정말 소름 끼치죠.
               
모든매일 17-02-21 13:11
   
그런 분이 오피, 룸에서 일하는 업소녀들이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린 글을 보고 여성들을 일반화해서 비난하나요?
아무리 봐도 여자 못 만나본 사람인 것 같은데요?
                    
결자해지 17-02-21 13:19
   
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여자 만나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피,룸 말고도 제가 해외생활할 때 몸파는 한국여자들과 유학하며 동거하는 한국여자들
제 눈으로 너무 많이 봐서 그래요.
흑인과 동거하던 20살 여자애는 한국 돌아와서 조신한척 살더군요.

그리고
믿기 싫으면 안믿으면 되는 거지 뭘 그걸가지고 또 이렇게까지 욱하실까 ㅋㅋ
                         
모든매일 17-02-21 13:30
   
일단, 흑인과 동거하던 여자애가 조신하게 사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저도 미국 유학생활 경험자로써 성에 자유분방한 여성들 많이 만나봤지만 그들을 손가락질할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찾을 수가 없는데요?
님의 사고방식이 뭔가 당당히 왜곡되어있습니다. 이런 왜곡때문에 한남충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결자해지 17-02-21 13:40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언제 저들에게 손가락질하면서 비난했습니까?
제 글에 창X, 걸X 이런 단어가 하나라도 있나요?

다만,

저로서는 저런 타입의 여자들이 결혼 상대자로 기피대상이란 걸 얘기한겁니다.

제가 언제 손가락질하며 비난 했나요?

저의 사고방식은 저의 사고방식이니 상관하지 마시고 성에 자유분방하게 사셨으면
계속 그렇게 사세요 누가 손가락질 안해요. 괜히 혼자 그러지 마시고요 ㅋ

당당히 왜곡됐다는 건 또 무슨 말인지 미국생활 오래하셨나요? ㅋ

암튼 한남충이란 단어가 나오는 순간 알았네요
정체를 알았으니 이제 상대 안합니다.

점심부터 제가 재수가 없군요. 손이나 씻어야 겠습니다.
                         
암살 17-02-21 13:41
   
//모든메일
동거 하는 여자를(특히 흑인과).. 일반적으로 조신하다고 판단하진 않죠.
물론 상관없다고 생각은 할수 있지만.. 조신하다는 생각은 안할겁니다.
그리고 위에 결자해지님은 조신하지 않다고 판단하는거구요.

마지막 한남충 소리는 왜 나오는건가요?
동거경험이 있는 여성을 싫어할 권리는 없나요?
                         
소인배out 17-02-21 13:54
   
모든매일 - 글에 논리도 없고 기.승.전.한남충인가..
좀 비난할 만 하면 비난하게 놔둬.. 그저 여자라면 무조건 가서 감싸지 말고 말야.
이런 글에까지 따라다니면서 쉴드치려는 것들은 뭐하는 것들인지 모르겠다.
                         
귀환자 17-02-22 10:40
   
모든매일님.
그냥 보기 싫다거나 맘에 안든다고 하세요.
사람들은 10인10색이라 이런사람있으면 저런사람있듯이 님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남에게 주입하지는 맙시다.
다들 나이먹고 이런저런 여러경험을하고 하지않더라고 다른경험을 해본사람들인데
님이 싫다고 님의 생각을 주입시키지는 마시죠?
                         
yoee 17-02-22 14:02
   
모든매일>

댁 사고방식이 더 이상한데요? 뭘까 이 메갈스러운 기승전 한남충 논리는? ㅋㅋㅋㅋ
외국에서 몸팔고 흑인과 동거하다 돌아와 처녀행세하는 여자가 괜찮다면야 그거야 님생각.
성에 자유분방한? 문란한건 아니고?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은 어디든 외면받는게
걍 현실인데 님이 그거 괜찮다고 한남충거리며 남들 생각 모독하고 강요할 권리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요? 님은 괜찮아 하세요. 남들은 안괜찮아해요.
님 의견 존중받고 싶다면야 한남충 거리지나 말고 남들 안괜찮아 하는 그것도 존중하세요.
                    
hideonbush 17-02-21 13:19
   
오히려 많이 만나면 그런 일반화가 더 되는거같은데요
                    
택배왔숑 17-02-21 13:28
   
연애하는거야 상관 없는데 결혼이 과연 남자에게 좋은가하면 의문점이...

평일은 죽자고 일해 주말은 부인 아이들에게 시달려,

용돈은 한달에 친구들 한번만나기도 빡실정도만 받고,

이혼하면 양육비에 위자료로 돈뜯겨,

이거 완전 현대판 노예지 뭔가 ㅋ-_-

노년에 안외로우려고 결혼한다는데 사실 독거노인들 상당수가 결혼하고 자녀도

다있는 사람도 많죠. 사실 결혼 왜하는지 모르겠음 ㅋ-_-...
                         
결자해지 17-02-21 13:53
   
장담합니다. 이제 한국 남자들이 결혼을 안할꺼에요.

뉴질랜드와 비슷하죠. 거긴 결혼해서 애낳고 아내가 아무이유없이 이혼하자고 하면
얄쨜없이 이혼당하고 애들 양육비, 위자료로 월에 수백만원씩 줘야한다더군요.

그 아내는 그 양육비로 뉴질랜드 여행온 타국 남자들과 원나잇 즐기며 살고
남자는 집에서도 쫓겨나고 수입의 절반이상이 양육비,위자료로 나가고..

그래서 뉴질랜드 남자들이 뉴질랜드를 탈출(거의 다 호주로 갑니다)하거나

뉴질랜드 여자들하고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자
이젠 뉴질랜드 20대 여자들이 늙어빠진 마녀같은 여자들 때문이라고
시위하고 있는 상황까지 왔어요.ㅋ

똑같이 여성부가 있는 나라들입니다. 한국과 뉴질랜드.
                         
kimchim 17-02-21 16:24
   
그럼 지금 한국 30대 40대 여자들이 마녀라고 불리는 날이 온단 말이에요?
                    
vaculty 17-02-22 08:14
   
쿵....쾅!....쿵.....쾅!
                         
귀환자 17-02-22 1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뿜었다...ㅋㅋㅋㅋㅋ
이즈댓뱀 17-02-21 12:41
   
저런 여자들은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지 않나요?  본인들은 결혼 전에 회사 다니며 돈모아서 여행도 다니고....
문화생활 할거 다하고.....
모든매일 17-02-21 12:44
   
여자들 입장에서도 구태어 결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런거죠.
굳이 결혼을 선택하려면 저 정도의 금전적 베네핏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라고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요새 세상은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크게 갈구하지 않는거죠.
결혼제도 자체가 다분히 구태적 제도이고 현대사회와 모순된 부분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더구나 한국적 결혼 문화는 더욱 개인으로써의 삶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부분이 아주 많죠.
이건 남자 여자 갈라서 싸울 일이 아닙니다.
결혼제도 자체에대해 새로운 개념 정립이 필요한 시기라는 뜻입니다.
     
그럴리가 17-02-21 13:19
   
구태어 결혼할 필요가 없다면, 저런 소리를 할게 아니라
결혼할 생각 없어요 하면 되는 겁니다.

말도 안되는 댓글보고 기가차서 답니다. 님이 여자라면, 심각하네요
님이 여성을 대변하진 않겠지만...
          
모든매일 17-02-21 13:33
   
여전히 한국사회에서는 결혼생활에서 여성이 좀 더 희생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이겠죠.
아무래도 전통적인 결혼의 모델이 그래서 어쩔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 주고 여자 사는거와 유사하죠.
이런 구태는 남녀 모두를 위해서 타파해야합니다.
위에 저 여자들이 잘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가장 잘못된 행동은 쓰잘데기없이 남녀로 진영 나눠서 싸우는 겁니다.
작금의 성별 갈등은 구태적 제도의 모순에서 기인되는 것인걸요.
               
그럴리가 17-02-21 13:34
   
여성이 좀더 희생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은 무슨..
지금은 그 반대인데.

그러니 님 말이 안맞는겁니다.

님이 주장하는 구태어 결혼이 필요 없다 라는 이유라면,
희생 운운 논리를 들고 오실게 아니라
저 말에 모순점을 지적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구태어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가 뭐하러 돈을 생각하나요
굳이 결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요 하면 그만이지..
                    
모든매일 17-02-21 13:37
   
네 저 여자들이 왕 싸가지네요.
저렇게 비싸게 굴어서 남자들 피곤하게 하니까 잘못이 큽니다.
               
택배왔숑 17-02-21 13:35
   
그럼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돈관리하고 집안일하고 아이들 키우면 되겠네요
               
그럴리가 17-02-21 13:36
   
여전히 한국사회에서는 결혼생활에서 여성이 좀 더 희생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이겠죠.

이게 요즘 유행하는 메갈애들이 주장하는 핵심 논리 중 하나인데
아무리 봐도 님은 미국 유학 갔다온 '남자'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국남자들이 결혼 기피하는 것이 왜인지도 모르는거 같군요.
                    
모든매일 17-02-21 13:40
   
진영논리로 좀 보지 마시고 제가 뭔 말 하는지 접수좀 해보세요.
남자건 여자건 결혼의 필요성이 약화되고있는 세상이라는 것, 구태적 결혼제도가 사회적 모순을 가져온다는 얘기는 눈에 안들어오고
그저 저년은 나쁜년 저놈은 나쁜놈 이런 시각밖에 못 가지시나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럴리가 17-02-21 13:43
   
안타까운 건 님 마음인데,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니 답답해서 그렇죠

님이 말하는 싸움이 갈리는게 싫다 라면, 그 이유도 옳게 쓰세요.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다 과정이 똥이든 뭐든 이것도 아니고..

결론은 그럴싸한데 그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 영 아니올시다 이니

결론의 진정성이 없다는 겁니다.


구태적 결혼제도가 모순이라면, 왜 여자가 결혼할때 손해본다는 엉뚱한 논리를
펼치는지 원...

냄새가 나게 글 써놓고 글에서 냄새난다고 뭐라하지 말라는건 뭡니까.
                         
귀환자 17-02-22 10:45
   
아니 무슨 이분법적이 논리를 펼치셔.....
싫으면 싫고 안하면 돼는거고 요즘세상이 꼭 결혼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한것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고 왜 따지세요.
10인10색이라 님이 이야기 해서 안들으면 걍 한두마디만 하고 끝내세요.
님이 이야기하면 할수록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 답니다. 어거지로 짜맞추지는 맙시다 그려.
               
미친칼장수 17-02-21 18:52
   
모든매일 / 성을 나눠서 싸우는게 누가 더 많이하고 누가 먼저 시작했더라... 싸우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누가 이기적이게 의무는 지려하지않고 권리만 하고싶어서 위에 글처럼 안달났더라?? 도대체 여기 이런글에 왜 나서서 지적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박사모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님을 보면.. 남자들이 여자 강4간한 글보고 편을 들던가요? 같이 욕을하죠. 근데 여자가 누가봐도 멍청하고 잘못된 사고를 하고 있는것을 보고 틀렸다라고 지적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 그냥 같이 저건 아니다 이건 틀렸네 고쳐야할점이네 하면 안되는거고 막 창자가 꼬이고 배가 찢어질거 같고 진거 같고 막 죽을것 같나요?? 궁금하네? 그 대가리에 사고방식이??
     
hideonbush 17-02-21 13:21
   
웃기지좀 마세요.
금전적 베네핏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야 그럴듯한데 남자 잇점은 뭐죠 그럼?
평등주의에서 하기싫으면 싫다고 하는게 정석이죠.

누가 결혼해서 한몫 챙기려고 하는 날치기같은년 아닌이상에야 저렇게 쓰는게 정상입니까?
          
모든매일 17-02-21 13:35
   
제가 보기엔 남녀 모두 별 이점이 없는게 요새의 결혼제도입니다.
단, 여전히 가부장적 책임감에 사로잡혀있는 많은 남성들이 결혼에대한 의무감을 갖고있지요.

남자건 여자건 결혼에 조건 따지고 스펙 따지는건 한국이 참 심하죠.
개인과 개인의 사랑을 전제로한 만남이어야함은 당연한데
한국에선 그게 안되니 자꾸 모순과 갈등이 불거지는겁니다.
남녀 나눠 싸울 일이 아닙니다.
               
그럴리가 17-02-21 13:37
   
단, 여전히 가부장적 책임감에 사로잡혀있는 많은 남성들이 결혼에대한 의무감을 갖고있지요.


누가 그럽니까?



남자건 여자건 결혼에 조건 따지고 스펙 따지는건 한국이 참 심하죠.


누가 그럽니까?
                    
모든매일 17-02-21 13:38
   
아니에요? 아니면 다행이네요. 결혼에 목 맬 필요 없으니 저런 싼마이같은 여자들 보고 열 낼 필요도 없을테니.
                         
그럴리가 17-02-21 13:41
   
말 장난 하자는 것도 아니고

'확신하듯이' 이야기해 놓고,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니,
아니에요? 라고 역으로 묻는거 뭐죠.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이군요. 여자들에게 화낼 필요 없겠네 라고..

화법이 남성 화법이 아니라 여성 화법이군요.


말꼬리 물기... 앞뒤의 논리성 결여..


화낼 필요가 있지요. 잘못된 것이니까요.

자기 중심적인 여성들은 자기랑 직접 연관이 없으면 화낼 필요 없다고 하는지 몰라도
남자들은 자기들이 중심이 아니라 세상과 나를 구분해서 보기 때문에
세상이 잘못되면, 잘못된 관찰을 통해 관찰 결과를 표출합니다.

지금 댓글들이 그런 현상인거죠.
               
미친칼장수 17-02-21 18:54
   
모든매일 // 뭐가 한쪽이 이점이 없어??? 돈은 돈대로 다 내서 집구하고 결혼해서 아기 가지려하면 낳기 싫다고 안간힘쓰는게 여자인데.. 그게 왜 별 이점이 없어?? 여자한테 엄청 이점이 있구만.. 그렇다고 아침밥이나 차리나?? 꼴랑 해봐야 저녁 어느날은 차리거나 안차리거나 그뿐인걸. 남자가 이득보는게 뭐지?? 섹2스 혹시 그거라면 창녀랑 뭐가 다름? 돈으로 성생활을 사는게 바로 창녀를 사는것과 같은 것 아닌가?
     
결자해지 17-02-21 13:58
   
'금전적 베네핏'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위대함을 정말 다시 한 번 크게 깨우치고 갑니다.
커피는발암 17-02-21 12:46
   
결혼만하면 여자한테 돈바치고 용돈타쓰는 남편노비가 되는 것이 싫으니까 결혼을 기피하는 것입니다.
데이트비용 각자내기는 당연한데
데체 왜 결혼만 하면 여자한테 돈바쳐야됩니까?
이런 남편노비제도가 철폐되지 않으면 남자들의 결혼기피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아무로레이 17-02-21 12:52
   
뭐 우리도(남자) 어릴 때 무조건 이쁜여자,  이쁜여자 찾는게 좋은건 아니듯이
저분들이 결혼비용 2~4억 찾는걸 나쁘다고 말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냥 희망사항이니까요.
다만... 나이가 차면서 더 현실적인 판단을 하게 되겠죠.. ㅎ그렇지 못한다면 혼자사는 노처녀가 되는거구요.
     
그럴리가 17-02-21 13:22
   
일부분 공감가는게, 이쁜 여자에게 끌리는거 이해하는데
남성들도 좀 더 전략적으로 연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상대 이성들이 무얼 바라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인데,

남자가 조금 덜 이뻐도, 마음씨 고운 여자를 더 많이 찾는다면 여자들도 그렇게
맞춰서 변화합니다.

근데 이쁜 여자만 찾아대고, 이쁘면 그만이다 하니, 정말 외모만 꾸미고 나머지를
성숙 시킬 생각들을 안하죠.

이쁜여자도 찾는데, 이쁘면 그만이다 가 아니라 이쁜데, 하는 꼬라지가 별로라서
사귀지는 않는다. 좀 심한말로 한번 자면 그만이다 하고 이래버리면

연애의 조건에 심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향을 줄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쁘면 땡 이라는 원패턴 전략으로 연애만 해오니, 나중에 정작 결혼할 때 쯤 되면
결혼할 만한 마인드를 가진 여자를 찾기가 어려워지는거죠.
     
hideonbush 17-02-21 13:25
   
근데 여자도 멋진외모의 남자를 찾습니다.

외모를 보는건 남녀 모두의 본능이죠.

평등사회 이전에야 저렇게 여자가 돈보는게 일견 이해가 가지만

jtbc 팩트체크에도 나왔듯이 20~30대 여성의 금전적 부유함이 남성을 앞지르는 지금시대에
저게 본능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그게 아닌거같은데..

저는 돈보는건 외모보는거랑 다르게 본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페 자체가 인간이 만든 발명품이죠.

오히려 생존을 위한 강인한 육체를 가진 남성을 좋아하는건 이해를 합니다. 본능이니까.

근데 이런 시대에도 돈돈 억억 거리는 여자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저런 희망사항 자체가 잘못이라고 봅니다.
     
컬러머니 17-02-21 13:29
   
국어공부 조금만 더 하고 댓글 답시다.
          
정크푸드 17-02-22 14:03
   
의견을 나누는 게시판에서 국어공부 드립은 좀 어이없네요.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하면 되었지..
몸빼 17-02-21 12:53
   
기생충들....
겨우리 17-02-21 12:53
   
몸값?
몸빼 17-02-21 12:55
   
남자 결혼비용에 집값을 다 얹는다 = 여자는 한 푼도 안 보태겠다.
에치고의용 17-02-21 12:58
   
ㅠㅠ
Erza 17-02-21 12:59
   
근데 남자로서 그냥 저 자료만 보면 짜증은 나지만
저게 현실을 반영한 수치라 틀린말은 아님
근데 돈은 분배해야지 무슨 남자만 다 해가지고 와야된다는 발상이 모순인게
여자로서의 지위는 얻을려고하고 남자한텐 의존하려는게 요즘 세상에선 말이 안되는 얘기
요즘 남자도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고 일자리가 있다면 돈 벌어도 집 살 수 있는 환경이나
모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
일단 기본적으로 서로 반반 해야되는 마인드를 가져야하제 않을까?
물론 이쁜여자 쫓아서 억지로라도 한다면야 남자가 호구잡히던 자업자득이지만
     
암살 17-02-21 13:51
   
현실이란건 그런게 아니에요.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결혼 즈음에 조건을 보는데
현실은 본인의 현실과 상대방을 고려해서 보는게 현실이지
본인은 모아둔돈 쥐꼬리인데
남편은 전세금 3억, 여윳돈 1억은 있어야된다는
꿈같은 이야기에 불과하죠.

(물론 님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짜파겥이 17-02-21 13:06
   
가생이분들은 저런 속물들 만나지 말고 참한 이성들 만나시길...
메로나 17-02-21 13:07
   
패쓰~
빨간사과 17-02-21 13:09
   
시대가 바뀌니 비용도 바뀌어야 한다고 봄
암코양이 17-02-21 13:12
   
남녀 평등을 외치는 사회에서 금액도 똑같이 부담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름요 17-02-21 13:19
   
그래야죠...아니면 상대방 형편에 맞춰 서로 좀 작은데서 시작을 하던가...

맞벌이는 필수죠..요즘은...
wjs76 17-02-21 13:19
   
그렇게 남자들한테 빨대 꼽을거면 대접도 옛날처럼 받던가..
선택적 평등주의자들 같으니라구..
     
hideonbush 17-02-21 13:22
   
진짜 이게 리얼입니다.

옛날처럼 대우받기 싫다고 빼액대서 대우 올려놨는데도
여전히 빨대 꼽으려고 함.

옛날에는 정확히 말하면 빨대는 아니었고, 남녀의 역할이 분담되어서 남자쪽이 돈을 대는게 당연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전혀 아닌데도 여전히 저러는건 진짜 "빨대"죠 극혐..
     
에치고의용 17-02-21 13:23
   
레알 공감합니다. ㅠㅠ
     
쏘매쓰라우 17-02-22 01:12
   
선택적 평등주의자들이라.

정말 핵심을 꿰뚫는 단어인것같습니다.
가남 17-02-21 13:24
   
그럴리가 17-02-21 13:57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자신들은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괄호 안이 빠졌습니다

(편하게 쉽게 이뤄지는)

자신이 원하는 결혼생활이 있을거고 그것에 대해 계산이 끝나니 뭐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알겠는데
그 계산의 결과 즉, 3억이면, 그 3억을 어떻게 충당하고 준비하느냐에 대해서,
전혀 고려치 않고, (편하게 가만히 있다가 뚝하고 생기는) 그런 조건을 기다린다는거죠.

어차피 혼자 살아도, 자기가 집 마련을 하든 전세를 구하든 월세로 살든 자기가 돈 벌어서 해야합니다.
근데 결혼하게 되면, 상대 남자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죠.

방법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다양하게 있는데, 3억이라는 목표에 대해서 하나만 생각하니까 문제인거에요.

자신이 좀 고생하겠다, 자신이 좀 노력하겠다 라는 의지가 없는거죠.


희망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어떤 남자랑 정말 같이 있고 싶고 평생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3억이라도, 같이 벌어서 한다든가, 아니면 3억이 아니어도 행복하게 살겠다 할 여자들은 있다는 겁니다.


본문의 사진은 사랑을 빼고 이야기하니, 저렇게 나오는거지만, 그럼에도 편하게만 살려는 유약한 심성을 가진
여자들이네요. 인간 대 인간으로 보자면 한심한 마인드인건 분명합니다.
가숑생생 17-02-21 13:59
   
명절엔 어떻게든 별일없이 돌아가기를 빌고, 말실수라도 한날엔 어떻게 풀어줘야될까 고민하고, 기념일엔 뭘 준비해야되나, 아무잘못도 안한날엔 조용해서 고민입니다.  근데 대부분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잘못했다고 인정해야합니다. 그러면 잘못한게 뭔줄 모르는게 죄가되어 빌어야합니다. 빌다빌다 못참고 한승질 내면 우는거 달래야합니다. 이쯤되면 잘달래서 며칠가지만, 담번엔 이번일까지 엎어서 잘못한게됩니다. 복리로 돌아오죠. 훗.
     
결자해지 17-02-21 14:09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저라면 그렇게는 못살 것 같아요.

한 번 사는 인생입니다. 가정을 위해 너무 참고 희생하진 마세요.

우리나라 남자들도 행복추구권이란 게 있을텐니까요
          
가숑생생 17-02-21 14:22
   
여자들 대부분이 감성적면이 있어서 많이 부딪힙니다 ㅎㅎ 감정에 휘말리면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않아요 그러다보니 대화가 힘들어짐 ㅜ
로즈민트 17-02-21 14:07
   
이번달에 나온 기사를 보면 여자가 결혼을 더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하면 살인까지 저지르며 메달리는건 대부분 남자입니다.



현실은 이런데 항상 주워서 올리는 글들은 "남자가 결혼을 기피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인터넷상에 남성의 비율이 높아 동류의식으로 밀어주는 모양인데..... 그런다고 현실은 안바뀝니다.

마치 일본애들 현실부조화로 분석이 산으로 가서 정신승리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위의 분.... 살면서 보통사람들 창녀나 창부와 엮이기 힘듭니다.
어쩌다 전해듣거나하면 토픽감이 될정도로요...... 그런데 주변여자들에 창녀들이 많았다는 것은 창녀들과 같이 사는 동일 행동반경을 가졌다는 반증입니다.

여자들 문란하다 까기전에 본인이 왜 그런 여자들과 동일 행동반경을 가지는가 반성해봐야합니다.

전국 방방곡곡 성매매업소도 많고 창녀들도 많지만 같은 땅에 살아도 만나지도 못하고 마주치더라도 알지도 못하는 일반인들 많습니다.
비정상적인 창부들이나 창녀들 쫒아다니느라 잘아는겁니다.

즉 유유상종이란겁니다.
     
가숑생생 17-02-21 14:20
   
행동반경이 그쪽에 있다고 무시하는듯하네요. 살다보면 생업을 이유로, 환경을 이유로 님이 말하는 그런 행동반경에 놓일수도있습니다.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을 휴거라 부르는 고급아파트 사는분과 개념을 같이 하시네요.  개천에서 절대 용 날리 없다는 마인드.
     
결자해지 17-02-21 14:26
   
저는 그런 창녀들과 동일 행동반경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오피한 번 가본적도 없고요.

해외 살면서 대놓고 신문에 코리안 걸이라고 성인광고가 나고
한인사회 워낙 좁아서 한다리만 건너도 누가 동거하네마네 쟤는 흑인이랑 사네
다 알게 되는데

이렇게 또 가생이에서 창녀 쫓아다니는 창부 취급이 되었네요.ㅋㅋ

20대초반 중반 후반까진 여자들 정말 찬란하게 빛납니다. 마음만 먹으면 결혼가능하고
남자들이 줄을 서고 그 줄서는 남자들 중에 고르려면 즐기려고 일찍 결혼하긴 싫어하죠.

그 영광이 평생 갈 줄 알고 ㅋ

근데 30대 초반을 지나 중후반만 가도 없어집니다 결혼상대자가.
20대엔 그토록 줄을 섰던 남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결혼적령기가 되니 결혼할 남자가 없네?

이러면 이게 결혼을 하기 싫어해서 '안한겁니까' 아님 '못한겁니까'
안한거와 못한거는 차이가 크고 여자는 20대는 안한게 맞겠지만 30대이상은 못한게 맞는 게 되는 겁니다. 못할 것 같으니 포기하는 거죠.

요즘 여자 결혼평균나이 29세 ~ 35세. 
못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못할거같으니까 포기하고 안하고 말지 하는 걸
무슨 나 결혼 안해! 엄숙한 비혼 선언하는 것처럼 꾸며대는지
          
로즈민트 17-02-21 15:11
   
기사만 보고 일반화시킨다는 측면에서 님의 윗글들은 객관적으로 문제가있는겁니다.

기사에 오원춘이 나온다고 모든 남자가 살인마는 아니쟌습니까??

오죽 특이하면 뉴스거리가 됬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결자해지 17-02-21 15:18
   
아니 누가 기사 하나만보고 일반화를 시킵니까

내가 해외에서 체류한게 몇년인데 그깟 신문광고 하나보고 이런말들을 하겠습니까.

여기 가생이에도 해외생활하신분들 많으실텐데 한국 여자유학생들 동거얘긴 무조건 동의

하실거고 얘기하자면 쓰리섬에 마약까지 나올텐데

뭔 기사 하나보고 일반화를 시켰다는둥. 진짜 말이 안통하네요.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더 댓글달지 마세요 피곤합니다.

님 여자분이시죠? 딱 한국 여자하고 얘기하는 느낌나네요
               
yoee 17-02-22 14:15
   
기사에 오원춘이 나온다고 모든 남자가 살인마는 아니쟌습니까?? >

토론과 연관은 없습니다만 문득 이글보고 생각난거.
작년 강남역때 남자들도 똑같이 말했었지요.
강남역 살인마가 남성이라고 모든 남성이 살인마가 아니잖느냐?
그런데 남성들을 사회적 여혐으로 인한 잠재적 살인마라고 몰아가더군요.
     
coooolgu 17-02-21 14:56
   
왜냐면 울고불고 매달리는 남자는 3억이 없기 때문이죠.
          
로즈민트 17-02-21 15:14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죠.

몸뚱이만 커다랗고 정신연령은 어린애들이라 세상법칙을 모르는겁니다.
하지만 분명 살면서 댓가를 치루게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댓가도 안치루고 공짜로 얻으려고만한다는 점입니다.
               
암살 17-02-22 12:29
   
넵.. 근데 님은 그걸 모르나봐요.
     
hideonbush 17-02-22 01:56
   
"여자가 더 기피한다" 의미가 없는게 남녀 모두 10%내외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원하는 남자가 10%가 더 많다고 하여 "가부장적인 남자가 많다"라고 단정지으시면 곤란하죠

그리고 창녀는 실제로 많이 있답니다. 행동반경과 무관하게요.
소월 17-02-21 14:40
   
에구 ㅠㅠ
몸빼 17-02-21 14:52
   
주변에 웬만한 친구들 다 결혼 했는데 결혼생활이 행복한 녀석이 하나도 없어요.
사촌동생도 별거하다시피 하고....

그걸 보고 마음 굳혔죠. 적어도 한국여자랑은 안 한다.
혼슈상륙 17-02-21 15:26
   
남녀평등 외쳐 놓고선 왜 니들이 벌어올 생각은 안 하냐?
라면매니아 17-02-21 15:40
   
그냥 혼xx면 사는거지

뭐 저리 신경인지
로즈민트 17-02-21 15:50
   
아래의 사야카씨의 경우와 묘한 공통점이 보여 재미있는 댓글들입니다.

아래 사야카씨의 경우 남성들의 이상형인 현모양처의 행동에 여성들이 비이성적으로 적개심을 드러내고 공격한일인데.....
위의 사례에선 여성들의 이상형인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는것에 남자들이 비이성적인 적개심을 드러내는군요.

ㅋㅋㅋㅋㅋ

재미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자신들이 못하는 현모양처의 사례를 보이는 대상을 없애기위해 공격하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을 없애기위한 공격입니다.

여기서 공통점은 자신들이 못하는 것을 행하는 대상을 제거하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의 대상이 틀려진건 약하다고 보여지는 대상을 공격목표로 선택하는 인간본성에서 기인하는거구요......

ㅋㅋㅋ

사야카씨를 공격하는 사람들처럼 치졸해보입니다.
     
재재 17-02-21 16:02
   
그렇게 생각함. 극과 극은 결국 닮기 마련
     
우왕 17-02-21 16:49
   
여기선 양비론;
양심의 가책도 없이
          
로즈민트 17-02-21 18:39
   
머리가 모자라면 양비론이 되겠죠.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단 한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기준은 객관적이고 적용은 공평하게"

이 기준 단 한가지만 가지면 모든일이 공정하게 해결되는데 인간이란게 욕심이있어 매사에 "내로불남"식의 해결책을 들이대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백인백색이라 남녀를 떠나서 한사람, 한사람 각자 바라는게 제각각입니다.

뭐 원하는거야 본인들 마음입니다.

다행히 무수한 사람들만큼 그에따른 능력도 제각각이라 누군가에겐 꿈같은 재산이나 외모 등을 갖춘사람이 분명 있는 법입니다.

여기까진 별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자기주제는 파악못하고 원하는것만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돈많은 남자는 예쁜여자를 원해서 서로 만나면 조건충족이되는건데 추녀가 남자 돈만보고 들이대는 경우같이 자신이 타인의 희망사항을 충족도 못시키면서 본인 희망사항만 우격다짐으로 원하는겁니다.

해당사항 없으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레벨의 사람과 만나면돠는데 들이대는 정산병자들은 절대 주제파악들을 못하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아래 사야카씨도 남편에게 잘하는건 뭔진몰라도 남편분이 그 무언가를 가지고있는겁니다.

윗글에 억대재산가진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도 뭐가될진 모르지만 그런조건을 가진남자들이 원하는 조건이 없다면 저러다 늙어죽을테고, 사야카씨같은 현모양처를 원하는 남자들도 그러한 조건을 가진여자들이 원하는 조건을 가지지못했다면 역시 홀아비로 고독사할겁니다.

남녀를 떠나서 뭐가됬건 균형이 안맞으면 관계가 형성될수없는법입니다.

메갈이라고 씹어대는 무뇌충처럼 주제파악 못하고 광분하지말고 자신들이나 갈고 닦으십시오.
어차피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고 사람 능력엔 한계가있으니 본인들에게 맞게 만나서 살면됩니다.
어차피 뜬구름잡는 사람들은 "쟤가 미쳤나보다"하고 안엮이면 그만입니다.
               
kimchim 17-02-21 18:46
   
뭐라는 건지..장황하네 아줌마들 밥할때 안됐나
               
hideonbush 17-02-22 01:55
   
글쎄요 무얼 원하든 사람 마음이지만,

여자들이 남자 돈에 환장하는건 본능이 아닙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평등한 세상에선 더더욱이요.

외모는 남녀 둘다 보는데 자연스러운 욕구만 충족하고자 하는 여자는 왜 없죠 한국에?
               
정크푸드 17-02-22 14:14
   
님에게 댓글 달던 분들은 다들 침착하게 받아치던데 왜 님은 광분이니 머리가 모자란다, 치졸하다 같이 자극적인 단어만 골라가며 인신공격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광분은 댓글 달았던 분들이 아니라 님이 하고 계신듯
     
hideonbush 17-02-22 01:53
   
본인이 무지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나본데

딱히 이중성이 아닌데요

사야카씨의 경우가 어딜봐서 "현모양처의행동"이죠? 사야카씨는 양성평등을 외쳤습니다.
마트에서 무거운거 여자도 들수 있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평등의 관점에서 한국남자가 너무 불공평하고 역차별당한다는걸 어필하다가
공격맞고 저렇게 되신분입니다.

이게 뭐가 이중적이죠? 둘다 똑같이 김치년까는건데요.(말그대로 좆같은여자만 말합니다.)
울면안돼 17-02-21 16:44
   
참 신기하네요.
본문에 달린 남성들의 댓글이, '자신들이 못하는 것을 행하는 대상들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말입니다.
댓글들에게서 보이는 약간의 공격성 빼고, 도대체 어떤점이 사야카를 공격한 쉐미니스트들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보십니까?
물론 여성 입장에선 날 선 남성들의 반응이 탐탁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야카 건과 본문의 댓글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 건 유치하고 편협한 물타기라고 보여집니다.
구구절절 이유를 늘어놓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kimchim 17-02-21 16:50
   
사야카씨 공격하는 무리들= 여자, 남자들에게 4억씩 요구하는 무리들= 여자
두 집단의 진정한 공통점은 이런게 아닐까하네요
이즈댓뱀 17-02-21 17:16
   
어휴...댓글 엄청나네요. 여자가 결혼 기피한다....남자가 결혼 기피한다.....이러쿵 저러쿵 싸워봤자...세상은 굴러갑니다........당장 이번주 토욜날 또 결혼식이 있네요....저번달에도 있었는뎅.....
인터넷상에서 남녀가 막 눈에 불을 켜고 싸워도.....막상 바깥에서는 잘들 붙어다니나봐요....이제 결혼시즌도 곧 다가올텐데....제 지갑은.ㅜㅜ
     
몸빼 17-02-21 18:38
   
만약에 이혼식이라는게 존재한다면 파산하실 겁니다.
     
정크푸드 17-02-22 14:20
   
결국 화제거리가 되는건 안좋은 사례들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후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잘 사는 사람들 이야기는 화제거리가 되기 어렵잖아요.
다만, 여기서는 사회적 추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이분법적인 댓글을 달고 부터 격해진 것 뿐임
문지방날다 17-02-22 00:28
   
로즈민트 이분은 지식은 많이 배운 분같은데 지혜는 많이 딸려보이시네요.
자신도 모르게 한쪽으로 치우치는듯한 생각이 보입니다. 그런데 자신은 형평성에 입각해있다고 생각하시네요.
말은 장황하고 그럴싸하게 적으시는게 언변 능력이랑 겉모습비교능력은 좋으신데
포인트는 놓치시네요. 사야카씨인가.. 그거 예를 들면서 남성들이 원하는 이상형의 행동에 여자가 적개심을 품고
여성이 원하는 이상형에는 남자가 적개심을 품는다. 묘한 공통점이다라면서 재미있다 라고 표현하셨군요.
이거 동일한 성격의 비교대상은 아닌듯합니다.
물질을 추구하는 여자와 사야카씨는 심적인 미를 강조한부분인데 많이 틀린 부분이지요.
남자들은 절대 이런식으로 생각안하져.
보통 정신이 비이상적인 메갈파성향의 여성들이 오류를 많이 범하는 비교법입니다.
여기서 여자들이 적개심을 품는 남자들의 이상형적인 여자는 심적으로 예쁜 여자를 말하는거져.
심성이 고운 여자를....사야카씨가 이부분을 강조한것 또한 현대의 여성들은 이러한 심적인 면은 손의 때만큼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보여서 그런 글을 썼지 싶구요. 
이런 거에 여자들이(보통 쿵꽝족이겠네요.) 공격을 하는 이유는... 생각해보시면될듯.
이거와 비교된 여자들의 이상형적인 남자상을 남성들이 공격한다고 하셨는데요.
이건 여자들이 현대에 접어들어서 인간적인 면을 많이 도외시하면서도 물질적인 거에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속물처럼 보여서 그걸 꼬집는 부분인거 같네요.
서로 비교상의 공통점이 없는거져.

요약하자면 여자들은 물질적인거만 우선해서 남자들에게 욕먹는거고
(이쁘지도 않으면서 마음도 착하지도 않으면서 돈만밝히는 속물짓한다라고 과대반응인거같고)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욕먹는 이유가 이쁜여자만 찾기에 욕하는거 같습니다.
(개뿔 가진거도 없는것이 얼굴도 못생기고 배만나온 아째가 주제도 모르고 젊고 이쁜여자만 찾는다고 과민반응)
라니안 17-02-22 00:53
   
ㅋㅋ 여기서 또 양비론은 왜 나오노..
심리 17-02-22 00:55
   
자본주의 시대에서 경제력을 보는건 당연하지만 경제력만 보는 사람은 기피해야함. 돈보고 오는 사람 돈 떨어지면 본색 나옵니다. 특히나 현실성까지 없다면..
열등왜구 17-02-22 01:38
   
남자,여자 서로 결혼 하지말고 만나지도 말고 애도 낳지말고. 서로 win win 합시다.
하늘나비야 17-02-22 03:31
   
저건 그냥 희망 사항이지요  저보다 못 가진 사람들도 다 결혼 합니다  주변 함 둘러 보세요  1억은 커녕 1천만원도 없어도 잘만 결혼해서 삽니다  이런 것 보면서 여자들이 저러니 남자들이 결혼 않하려 한다 .. 다시 바꾸어 말하자면  남자들은 키크고 쭉쭉빵빵하고  이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란 생각 아마 대체로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상형이 김태희일 수도 있고 그렇다고 그 남자들이 다 그런 여자와 결혼 합니까? 다 어느 정도 환상 버릴 것 버리고 맞출것 맞춰서 결혼 하는 거지  왜 이런 걸로 자꾸 남녀 분란을 조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극적인 것이 이슈가 되는 줄은 알겠는데  세상의 반은 남자고 반은 여잔데 서로 이간질 해서 싸워서 남는게 뭘까요? 이런건 승자는 없고 늘 패자만 있습니다 다 피해자란 소립니다 ... 욕하는 사람이나 욕먹는 사람이나 ..
또르롱 17-02-22 10:01
   
어이어이 이혼은 제태크라는 말이 누구한테 제일많이 허용되는지 아는지 오죽하면 이혼하고 돈벌자라는

말이나올정도인데 결혼제도가 사회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ㅋ 자기나 정말 좋아하는 안만나본거같네 ㅋ

누구한테나 자기 이상형이 있고 자기가 바라는게 있지만 현실에 비교하면서 조율하고 자제하면서 사는거지

요점은 남자나 여자나 자기가 10가졌으면 비슷하게 바라면 모를까 100을 원하는게 당연한건줄 아나 ㅋ

그리고 100을 가진사람이 눈에 콩깍지나 총맞지않은이상 10가진사람을 무에 어떤이유로 좋아할건데 ㅋ

바램은 누구나 있을수있지만 자기 환상속에 못헤어나오고 그걸 현실에 반영시키니깐 욕이나 얻어먹지
nuri 17-02-22 13:24
   
과도기적 사회라 그렇다고 봅니다.

너도나도 성평등이라는게 뭔지 모르기도 하고 의무와 권리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

남혐하는 여자나 여혐하는 남자나 알아서 도태되겠죠.

사회에서 알아서 사라져준다는데 다윈상이라도 줄 일이죠 뭘.

유머란에서 핏대 세우며 싸우지말고 놔두세요.
kimchim 17-02-22 13:52
   
남자나 여자나 둘 다 똑같다는 듯 양비론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나타나네요.
어떤게 똑같아요..? 상식적으로 사회적으로 저런 여자들이 비난받아야하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비판하고 비난해야 여자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바뀔텐데 왜 그런 주장조차 내세우지도 못하게
여혐남혐 다똑같다란 주장들을 펴고 몰고가는지..숨막힙니다 한국에선 여자들 욕하면 안되는건지..
이러는거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이미 남자들한테 글렀음.
카이져소제 17-02-22 17:08
   
모든매일 뭐하는 놈이고
검은마음 17-02-22 19:36
   
중간에 등신이 두마리 있네 ㅋㅋㅋ
Goguma04 17-02-22 20:28
   
너거도 3억 준비하면 ㅇㅈ 아니면 꺼지고
할게없음 17-02-22 21:03
   
애들이 어린 애들 나이가 아닌데; 저런거면 저런 상판으론 결혼 평생 못하겠네요. 상식적으로 남자보다 2년이나 더 빨리 사회 진출한 여자가 돈이 더 많아야 정상이고 집을 누가 자기 명의로 된 집을 사요 요즘에.. 매매할 능력도 안되지만 돈 있어도 누가 집을 사서 가는지 바보도 아니고.. 융자 안고 전세를 들가야지. 참 내용보고 어리다 할랬는데 밑으로 내리면서 얼굴들 클라스 보니까 어린 얼굴들이 아닌데 참 답답하네요. 결혼 적령기에 일반 월급쟁이가 현금으로 2억 이상 모은 사람 있으면 그게 오히려 말이 안되는거지. 달에 세금빼고 돈 하나도 안쓰고 200씩 모았다 쳐도 년에 2400인데 2억 5천 모으려면 10년인데 그럼 40 다 된 아저씨랑 결혼할건가?
abcd2014 17-02-22 21:39
   
저런 여자들과 결혼하면 안된다는 아주 좋은 취지의 방송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