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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8 09:32
[굴욕] 고기뷔페 진상아줌마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7,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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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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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 15-03-08 09:37
   
여자들은 멀쩡하다가 아줌마 소릴 들을때가 되면
얼굴이 두꺼워 지는 이유가 뭘싸?
     
팬더롤링어… 15-03-08 10:35
   
얼굴만 두꺼워 지는게 아니라 논리 자체가 없어 지는게 더큰 문제죠....그냥 자신의 기준에서 모든게 이해 되어야 됨...얼마전에 저도 그런 아줌마 하고 싸우다가 싸울 가치 조차 없다고 느껴 지더군요..
          
uzki 15-03-08 14:29
   
자기 엄마들 얼굴에 침 뱉는 꼴이네요. 모든 아줌마들 다 김여사 만드는 것도 아니고..
본인께서 여자이면 본인을.. 아니면 여친이나 아내를.. 더 나아가선 엄마부터 단속하시죠.
어디선 엄마의 억척을 자식들을 위한 사랑입네 뭐네 하면서 눈물들 흘리더니..
이런 개념 없는 아줌마 하나 글 읽고 그런 경험 한 둘 하면.. 아줌마 싸잡아 욕하고..
               
게으른곰 15-03-08 17:31
   
그런데 현실이 그럼. 물론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여탕은 타월이나 비누등이 자꾸 사라지는데 반해(그래서 아예 비누는 놓지도 않는다고)
남탕은 오히려 집에서 가져간 타월마저 두고오는 경우가 많다고 함
무료 어쩌구 생기면 싹다 가져가는바람에(99% 여자들) 결국 사라진거 가생이유머에 올라온거만해도 여러번임(코스트코 양파라든가 이케아 연필이라던가)
                    
진한참기를 15-03-08 18:06
   
연필은 가져가도 된다고함
오히려 홍보에 도움된다고 이케아측에선 더 많이 가지고온다고 함
양파는...거지가 사나봄;;;;
                    
쏘매쓰라우 15-03-09 14:49
   
목욕탕 예시는 정말 그렇죠.  여자들은 목욕갈때 항상 목욕바구니에 바리바리 싸들고가고 남자들은 맨몸으로 털레털레 가가지고 카운터에서 때수건 하나 사가지고 들어가고 ㅋㅋㅋ수염 길면 1회용 면도기도.. ㅋㅋㅋ
낭만곰탱이 15-03-08 09:44
   
일명 돈 질하는 사모님들은 인권 개무시 하며 갑질 해대고요

짱개들 처럼 목소리 크고 생때 쓰면 자기가 이기는 줄암
로마인 15-03-08 10:12
   
크 통쾌 하네요
가생이만세 15-03-08 10:23
   
어휴 거지 근성들
fanner 15-03-08 11:57
   
옆에서 안말리고 있는 그 친구들도 한통속이네요.
진작에 말리고 데려갈것이지.
크라바트 15-03-08 12:02
   
오..저 사장님 입담이 장난 아니네요.
코코로 15-03-08 13:38
   
사장님이 고소를 하셧어야 했는데.. 진상 그 자체네요.. 뷔페에서 포장은 정말 생각도 개념도 없는 발언인듯..
리필자유인곳에서 포장이라니.. 거지심보도 저런 거지심보가 없죠 ㄷㄷ;
Voraussicht 15-03-08 14:06
   
일단 여자들은 낯짝 두꺼워지는 시기때 되면 노처녀건 뭐건 아줌마 소리 들을때인듯.
대당 15-03-08 14:16
   
아니 할머니도 아니고 아줌마면
우리나라에 뷔페가게 들아온지가 몇십년 인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 또라이 아니고서야 모를리 없는데
♡레이나♡ 15-03-08 14:28
   
거지근성 ㅉㅉ 사장님 멋지다!!
초승달 15-03-08 15:30
   
와 속이 다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멋져요 ㅜㅜ
로켓토끼 15-03-08 17:49
   
실제로 저런사람 은근히 많다는게 슬픈현실..
먹춘 15-03-08 22:16
   
헐...사이다
괴도 15-03-09 00:11
   
독서실에서 알바할때,
어떤 아줌마가 자기 딸이 4시간정도 공부하고 나서 집에 갈때,
환불해달라고 하던게 떠오르네요...

독서실임에도 불구하고,
막 소리 지르고 왜 환불이 안되냐고 지랄지랄해대고...
결국 사장한테 연락해서 사장선에서 마무리가 됬긴했는데...

아줌마들 진상질... 정말 도를 넘는 경우가 많음...
     
괴도 15-03-09 00:14
   
이거말고도 서비스직의 특성한 아줌마의 다체로운 진상질을
바로 눈앞에서 워낙에 많이 목격한 바라...

이 글이 사실임을 믿어 의심치 않음.
     
쏘매쓰라우 15-03-09 14:50
   
과연 세상에는 별의 별일이 다있는듯...
박지성최고 15-03-09 00:37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을수가 있나요? 헐 ..뷔페집에가서 음식을 가져가겠다니..헐..
Irene 15-03-09 19:18
   
헐...
뫼사 15-03-09 23:50
   
뷔페집 처음 가셨나 보네요. 저러시면 안되지;;;

'아마도'
남긴것은 버려진다 ➡ 워매 아까운것;; 음식을 마구 버리면 안되지;; ➡ 그러니까 남편과 자식하고 먹게 내가 가져가야 되겠구먼↙
사장님 (남은 이것들 아깝지 않게 먹어줄터이니)싸주세요. ➡ 사장님, 싸주는게 안되며 2천원 더 내라고 함↙
아깝게 버리지 안도록 가져가 준다는데 "안된다" 하는 것도 모자라 돈까지 내라고? ➡ 2천원이면 식재료 한두개 살수 있음 즉 내공있는 주부면 나물반찬하나 가능한 갑임 ➡ 한번 더 말해보나 안 통함 ➡ 내가 이걸 가져가면 난 남편, 자식 먹이고 사장은 음식쓰레기가 줄어드는 딱 상부상조인데 왜 끝까지 안된다면서 식재료도 살수있는 돈를 주란거야! 째째하네!!!!!!


이러신것 같다 생각하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차근히 말해도 됬을 일을 무저건 소란피운것 잘못했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조용히 침착하고 부드럽게 말했으면 창피는 안당했겠죠. 오히려 만약 사장이 메우 착했으면 합의라도 했을지도요.

2천원 나물반찬은 나물하나에 마늘, 소금 같이 메우 간단히 했을시에 입니다.
에치고의용 16-03-2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