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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5 15:48
[기타] 목표가 있으면서 행동은 안하는 사람들이 봐야 하는 만화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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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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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고양이 17-03-05 16:02
   
만화에 나오는 저 주인공은,
인생의 어느 순간에 확고한 의지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시작한 것일뿐...

 그것을 변명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은 오지랍이 넓은 사람들... 
본인인생 본인이 알아서 살겠다는데 왠 참견인지...
     
Ventifacts 17-03-05 16:18
   
글 제목이랑 만화 다시 읽어보시는 게 어때요 ㅎㅎ
이런 반응이 나올 글이 아닌데
옆집고양이 17-03-05 16:05
   
창작이란게 꼭 좋은 환경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환경이 좋은게 나음...

 베토벤이 귀가 안들리는데도 훌륭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해서
누구나 귀를 막고 훌륭한 음악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님...
고지호 17-03-05 16:31
   
케이스 바이 케이스...
나다니엘 호오돈은 일자리 있을 때는 글을 쓰지 못했음.
실직하고 나서 와이프가 모은 돈을 보여 주면서 이제부터 본격 작가가 되라고 한 뒤 엄청난 작품을 쓰내기 시작 했음.
랴옹 17-03-05 16:45
   
글의 제목과 그림이 전혀 안 맞네요.
목표만 세우고 행동이 없는 건 잘못된 게 맞을 수도 있겠죠.
근데 그림의 내용 '창작'은 헛소리에 가깝네요.

우리에게도 비슷한 헛소리가 있죠.
'명필이 붓을 가리랴'
아니요. 가립니다. 오히려 더 따집니다.
제대로 된 도구와 제대로 된 환경이 제대로 된 결과를 내는 게 당연합니다.

이 그림의 내용은 창의력이 없는 자들,
재능이라는게 뭔지, 그게 어떠한 세상인지,
가지지 못했기에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전형적이 헛소리군요.
돌무더기 17-03-05 16:58
   
고흐가 테오의 재정적 도움이 없이 그냥 창작을 할 수 있었을까?
도편수 17-03-05 17:07
   
제목처럼 목표가 있으면서 행동을 안하는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려는 의도의 만화군요.

하지만 세상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