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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6 13:08
[엽기] 핵맘충의 고양이 기차 사건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976  





















요약: 

한여학생이 명절때 고양이를 데리고 고향을 가기위해, 좌석표를 2장 예매함(하나는 고양이 이동장자리) 

입석끊은 애기엄마 등장. 
옆자리 좀 앉으면 안되냐고 양해구함 

여학생 내키지 않지만 주변 눈치때문에 이동장 치워주고 자리양보 

애기엄마 자기아이 고양이 알러지 있다며 빼애액~ 
승무원에게 고양이때문에 불편하다고 빼애액~ 

교훈: 맘충에게 자비는 더 큰 화를 불러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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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빼 17-03-06 13:13
   
적반하장.....
진짜 답 없네요.
스스슥 17-03-06 13:15
   
저건 엄마라서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원래 개념이 없을 뿐...
가남 17-03-06 13:15
   
비행기에서 진상 부리던 맘충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음.. 그러니까.. 우리 애를.. 캐어해달라구욧!!
개짖는소리 17-03-06 13:16
   
ㅡㅡ
마이크로 17-03-06 13:21
   
ㅇㅇ? 중국얘기 아닌가요?  한국에서 저런일이 벌어지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물에 빠진놈 살려놨더니 짐내노라고 염병하는....
odroid 17-03-06 13:30
   
애엄마가 무슨벼슬이라고...양보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네...
Alice 17-03-06 13:36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상식도 없고.
LikeThis 17-03-06 13:51
   
호의는 감사할줄 아는 사람에게만 배풀면 됩니다.
쿠르르 17-03-06 14:30
   
자리문제로 은근 염치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죠.

지정된 좌석 나이많다고(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양보해달라는 경우
중간역에서 탑승해서 자리로 가보니 자는척해서 깨우니 짜증내는 경우
일행인데 자리바꿔주면 안되느냐며 자리바꾸길 강요하는 경우-심지어 통로좌서에다가 다른 객차
타바코 17-03-06 14:57
   
얼마나 개념없으면  욕먹을려고 먼저 글올렸을까
바뀐애 17-03-06 15:26
   
하도 소설이 많다보니..
아 ..무개념도 많지
선괴 17-03-06 17:28
   
몰아간 게 아니라 지가 쳐 쓴 글 그대로 보관해서 돌아다니는거구만.
배려를 해줘도 꼭 그 이상을 바라는 애들이 많죠.
잠원동건달 17-03-07 13:28
   
이 아줌마가 그나마 대접 받고 싶었으면, 그때 당시에 기차삯을 내줬어야지 나중에 댓글로 계좌번호 내놔라 돈보내줄께가 말이 되냐?ㅋㅋ
딸바보예약 17-03-07 13:34
   
기차얘기가 나와 갑자기 예전생각이..
추석기차표 예매할려고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예매했습니다만..할아버지 앉아계서서..제자린대요 그랬는데 할아버지가 안비켜주심.벌초 하고 오셨는지 앞에 낫이 꽂쳐있었어요.그래서 그냥 2시간 서서온 기억이 나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