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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8 18:02
[유머] 전국 편 가르기 구호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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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맞나요?
 
 
그런데 이 중 몇 개는 일본어에서 변형됐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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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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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조 15-03-08 18:07
   
대전은 뭔 주문이야 대체...
     
참치 15-03-08 19:51
   
일본어임.. 어렸을 적엔 모르고 했는데... 커서 알았죠.

ㅡㅡ;; 일본식민지의 고통은 아직도 진행형 입니다.
채팅관리사 15-03-08 18:08
   
순천 저거 3개 다 쓰는거 맞는데.. 찐한 말없이가 아니라.. 찌단 말없이... 어느 한쪽이 너무 유리하다는 말하기없이란 뜻
진실게임 15-03-08 18:10
   
각 지역의 아이들은 창의력이 지나치게 뛰어난 거 같네
가오룬 15-03-08 18:12
   
소라이 미치미치 개미똥꾸녕에다가 고추장을 발랐더니 맛이 없더라

의 축약판

소라이미미 개똥년
Gemini 15-03-08 18:12
   
아주어릴땐 덴띠~뽀~ 라고 하다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시(후)달려도 편먹기 로 바뀜
술담배여자 15-03-08 18:15
   
엎어라 뒤집어라가 아니고 뒤집어라 엎어라죠.....  선후를 바꾸면 박자가 안맞을텐데?
그리고 저 뒤꽁다리말들은 없었는데.....
넷즌 15-03-08 18:25
   
이해 불가. 수고.
선괴 15-03-08 18:31
   
오, 파주....
옛날에 진짜 저렇게 말하며 편 갈랐는데.
     
칸빠 15-03-08 23:11
   
헐 우린 그냥 앞뒤 였는대요
볼프강개태 15-03-08 18:49
   
많은사람 도~~~요~~~!!
aviation 15-03-08 19:03
   
대구
" 대에~ㄴ 지씨 오레~ㄴ지씨 대는대로 먹자~~
성내면뺀다 뺀다~ 뺀다~~"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RedOranG 15-03-08 19:35
   
오~ 울산~ 정확하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웅얼 웅얼 거리면서 했는데 저말이었구나~ ㅎㅎ
대당 15-03-08 20:53
   
테덴찌가 무슨말인지 몰라 왜 손등 손바닥인가 했더니
테= 손
덴(텐)=하늘
찌(치)=땅
손을 하늘과 땅의 방향으로 한다고 해서
손등 손바닥의 의미로 사용했나 보군요 ㅋ
즐거워 15-03-08 22:11
   
울산... 살림은 대체 뭐래  실림인디. 실림없다 말없다.. 실리다 불리하다 뜻으로 많이 쓰던말 이었는뎅  이거 누가만든거래 ㅎㅎ
vvvv 15-03-08 22:12
   
애들 놀이 중에 일본 영향 받은게 은근히 많죠
쎄쎄쎄도 일본에 비슷한게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쎄쎄쎄- 하고 시작한다면 일본은 쎄쎄쎄-노 요이요이요이 하고 시작함
대한민국815 15-03-08 22:28
   
저희쪽은 소라이 소라이 에치
코무기짱 15-03-08 23:13
   
닭도리탕 같은건 사석이나 방송에서도 일본어라고 일제 잔재라고 닭볶음탕이라고 지적을 그렇게 많이 하는데
이건 왜 누가봐도 일본어인데 왜 고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음...
     
JPEG 15-03-08 23:55
   
닭볶음탕을 흔히 ‘닭도리탕’이라고도 부르는데 닭도리탕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닭도리탕을 새[鳥]를 뜻하는 일본어 ‘도리(とり)’와 한자인 ‘탕(湯)’이 결합된 말로 규정하고 이를 순화하여 ‘닭볶음탕’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다. 이중 하나가 닭도리탕의 '도리'가  ‘조리(調理)’라는 한자어의 고어인  ‘됴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이며, 우리말 중에 '잘라내다'라는 뜻의  ‘도려내다’ 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또한 볶음과 탕의 조리법이 상이하여 '볶음탕'이라는 용어가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음식의 이름에 드러난 조리법이 실제 조리법과 다르더라도 오랫동안 그러한 의미로 사용되었다면 ‘닭볶음탕’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닭볶음탕을 '닭고기를 토막 쳐서 양념과 물을 넣고 끓인 음식. 경우에 따라 토막 친 닭고기에 갖은 양념과 채소를 넣고 먼저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전의 《우리말어원사전》에는 ‘닭고기를 토막해서 기름에 볶고 갖은 양념과 고명을 한 음식’을 ‘닭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닭볶음탕 (두산백과)
도편수 15-03-08 23:50
   
뒤집어라 엎어라
롤롤롤롤 15-03-08 23:50
   
저 부산 사는데요 제~엔~디~ 입니다
크라바트 15-03-09 00:51
   
뭐지 저건?
왠 일본말이 난무하는 거지? 는 둘째문제치고, 저건 무슨 놀이임? 처음 들어보는 주문인데..
Misu 15-03-09 01:47
   
데덴찌(서울)랑 덴치네 후레시 후레시(인천) 둘다 썼음
카티아 15-03-09 07:57
   
우리동네는 그냥 묵찌로 정했음
묵~찌 묵~지 해서 묵과 찌로 편가르기.. 간혹 빠낸 얼빠진 놈은 다굴... ㅋ
쏘매쓰라우 15-03-09 14:13
   
뭐 다 첨보는거... 나도 카티아님처럼 묵~찌! 이런거 했는데... 편가르기말고 술래같은거 정할때는 '안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이런거...
미월령 15-03-09 17:42
   
난 대전 토박이인데, 다른지방은 몰라도 저런말 생전 첨 들어보는데요. 어디 구석에서만 몇몇만 쓰던 걸 갖다놓고 뭐지?
팜므파탈 15-03-09 19:27
   
데덴찌~ 앞뒤~
흙투성이 15-03-11 12:17
   
나 울산.. 울산은 저거 머냐? 주문인가? 울산에서 30년 넘게 살아도 저말음 처음 들음...그냥 막 적은거같은데..댓글보니 다른지역들도 처음본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