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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05:28
[유머] 처갓집 통닭 쿠폰으로 시켜서 화난 아내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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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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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17-03-24 05:34
   
아 어렵다 근데 나라면 배달은 돈 내고 먹겠다.

쿠폰은 직접 가서 장인어른이나 장모님한테 넉살좀 피면서 사용하고...

그리고 아마도 배달 시켜서는 불편해서 직접 가서 사오겠다
스코티쉬 17-03-24 05:47
   
글쓴이가 공사구분 해야한다는건 아는데,
이게 공적인 일인지, 사적인 일인지, 구분을 못하는 사람인듯.

쿠폰이 쓰고싶어서 미치겠으면 쿠폰에 몰래 아버님 용돈이라도 챙겨드리던가
런던살아요 17-03-24 05:57
   
대단한 분일세...... 저런 쉑히도 결혼을 하는구나...
케텁 17-03-24 05:59
   
36살인데 사회성이 저모양이라니..
검은여우 17-03-24 06:00
   
남편이 너무했네요. ㅋㅋㅋㅋ
포미 17-03-24 06:21
   
병/신.....

참 안타까운 병/신이다......
바뀐애 17-03-24 06:45
   
소설같은데
처갓집이 통닭집을 하는데 쿠폰으로 사먹어?
옆집고양이 17-03-24 06:51
   
보통 왠만하면 장인의 치킨집에 찾아가서 먹거나, 다른데 시켜서 먹지 않나?

사회생활 잘 못하는 사람인 듯...
진진 17-03-24 06:57
   
처가집이 처가집 통닭을 한다고?  주작에 한표
청렴결백 17-03-24 06:57
   
저 내용이 진실이란 가정하에....

남자가 고문관이네요
사무치도록 17-03-24 06:58
   
에이 개뻥이죠... 라고 생각했지만 뭐 별에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그런데 저걸 글로 남겼다는 거에서 소설
성공한사람 17-03-24 07:12
   
판춘문예

아주 우연히 어쩌다 보니 장인어른 치킨집이 처갓집 양념통닭?ㅋ
seoljay 17-03-24 07:36
   
그냥 가서 일 도와드고 얻어먹어 시키야.

그리고 처갓집하고 화장실은 멀리 있어야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뭐 요즘 느끼는 거지만 처갓집이든 시집이든 그냥 둘다 먼게 조용하고 이롭다.
몸빼 17-03-24 07:40
   
사실이라면

글쓴이한테 문제가 있음.
황룡 17-03-24 08:28
   
이건 남편이 생각이 짧았음..  나라면 인사도 드릴겸 직접가서 받아오면서 용돈이라도 드리고 오겠음
제나스 17-03-24 09:09
   
공과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기네요
바로크 17-03-24 09:17
   
환장하겠네..정말 쯧쯧
캬릉캬릉 17-03-24 10:48
   
세상에 온갖 진상이 드글드글하다보니 저런놈도 있을법하네
yoee 17-03-24 14:16
   
이건 좀 아닙니다.

나같으면 장인어른 오시면 잠시 쉬시라 제가 대신 닭배달 가겠다 하면 하지요.. 쿠폰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