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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07:59
[기타] 공과 사를 구분하는 남편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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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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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7-03-24 08:02
   
남편이 잘못했네 이건....

지 아버지가 저래도 저랬을까....
Ventifacts 17-03-24 08:04
   
그럴거면 쿠폰을주질 말든가..
파이리꼬리 17-03-24 08:10
   
성인이라면 기본적인 판단능력은 있고 자기가 불리한 내용은 적지 않을 것이기에,
이글은 어글용 주작으로 판단됩니다.
만수길 17-03-24 08:13
   
저정도 사리 판단이 안되는데 결혼을 했을리 만무하니 주작이지
아라미스 17-03-24 08:16
   
딱봐도 주작이다 ㅋㅋ
고소리 17-03-24 08:23
   
돌았나...
맛탱이가 갔네...

그 와중에 댓글에 쿠폰을 주지 말던가래~~~ 뿜었다.
바뀐애 17-03-24 08:23
   
밑에도 적었지만
주작 100%
애니비 17-03-24 09:19
   
요즘 성인,결혼에 판단력의 신뢰을 두기엔... 달리 처갓집통닭 ppl 같기도 하고
리얼이면 이건 인터넷 오지랖도 아까운 분.
바로크 17-03-24 09:37
   
또라이 같은..쯧쯧
랑아 17-03-24 10:06
   
저런 병1신하고 6년간 같이 살았다는게 더 대단하다.
점프점프 17-03-24 10:21
   
애라이 한심한 새끼
가리비 17-03-24 10:24
   
저런 사람 있다는게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ㅋㅋ 나같으면 쿠폰 문제전에 배달 자체를 못시키겠다
아파트 상가 뭐 얼마나 멀다고 산책겸 나가서 인사드리고 사오겠는데..
아무로레이 17-03-24 10:25
   
그냥 한심하고 멍청한 사람이네요.  공감능력도 떨어지는데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했을꼬
불짬뽕 17-03-24 11:06
   
신랑이 모자라네요. 

'장인어른 쿠폰으로 한마리 튀겨주세요 제가 가지러 갈께요' 정도만 했어도 와이프 화는 안냈을껀데..
sunnylee 17-03-24 11:06
   
그냥 바보네..
인간관계 문제를...ㅉㅉ
별명없음 17-03-24 15:01
   
인근 좀 거리가 되는데서 장사하시고 배달원이 따로 있으면
매출 올려주려고 자주 시켜먹을수도 있겠지만...

뭐??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가게면 당연히 가서 받아와야지..
장인어른에게 배달 시켜서 받아먹어?? ㅉㅉ

주작 100% 아니면 무개념 종자..
안찌롱 17-03-24 15:11
   
한심한샛기네요.. 니가 장인어른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 사위가 치킨배달시켜서 뛰어가야하는 처지를
이건 걍 한심한걸떠나서 개념도 모자라고 걍 등신샛기네요. 치킨이 처먹고싶으면 정상적인 개념이 돌아가는샛기라면 직접가서 받아서옴.
진로 17-03-24 15:17
   
아 머저리 자식같으니 장인이면 결혼으로 가족이 된 관계인데 쿠폰으로 사쳐먹고 싶을까

니자식이 학교같다 오다가 '할아버지 닭 먹고파요' 그러면 장인이 손주들 닭값을 꼬박꼬박 받고 닭팔겠냐?
雲雀高飛 17-03-24 17:44
   
같은 아파트 단지인 모양이군요 그럼 장인어른 통닭 한 마리 튀겨주세요
좀있다가 제가 가지러 가겠습니다..하고 가야지
시간 여유도 좀 있다면 가서 배달도 좀 해주고...그게 답이지
집에서 장인 어른이 가지고 온걸 받아 먹냐...에고
gjzehfdl 17-03-24 19:08
   
아니 저희 부모님도 통닭 친구부모님 한다고 일부로 직접 가지러 가는데.. 뭐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