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버려진게 신의 한수였다...

안선수가 유명한 사람이라서 괜찮지
동양인이나 흑인 무차별 폭행하는데가 러시아 아닌가?

안선수 한국에서도 유명했는데요..

한국인은 차별이 크게 없다네요. 유명해서가 아니고 한국인이라서 유명해 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나쁘게 보는 인종?출신? 이 아니라서 유명해지는데에 장애가 없다는 뜻)
한국인이 차별 받는 경우는 중국인으로 오해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짱깨라서 싫어하는거지 한국인들은 예전부터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어요.

러시아 모라토리엄 선언할때 일본기업 다빠져나가도 한국기업들은 버텨줬으니까...

이상한 물타기네 ㅋㅋㅋ

어딜가나 양아치는 있어요.
단지 그 양아치들이 뭔 지랄을 하느냐의 차이죠.
러시아에서 인종차별을 하는 양아치가 있는건 사실이죠.
그러나 어느 나라도 양아치들이 그 나라의 민심을 대표하는건 아닙니다.

조두순이 있다고 해서 아동성폭행이 우리나라의 일반적 경향입니까???

한국인은 러시아서 한국말 안 하고 있으면 걍 러시아 사람인줄 알아요.. 러시아에 동양인이 그리 보기 힘들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이슈가 된 거라 새롭지도 않고 예상했던거 ㅋ 빙상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각종목에서 탑달리고

있는 선수들한테는 왠만한 나라들한테서 다 스카웃제의 들어갔던걸로 아는데 축구같은경우만해도 예전에

차붐은 독일귀화요청도 받았었고 우리나라 대우가 시원치 않다는걸 다른나라도 알고있거든요 ㅋㅋㅋ

이젠 잊고 싶은데, 잊을만 하면 계속 나오네..

이런걸 잊으면 배우는것도 잊는건데...

잊으면 이런 사례가 계속 나옵니다.
잊고 싶다면, 잊지 말아야 합니다.

훗..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그런 거라면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요.
기억해야 할 건 사례고 문제지, 사람이 아니네요.
아니 대체 러시아인이 그 나라에서 떵떵거리고 사는 모습을 왜 자꾸 보여주는 거임?
'있을 때 잘하지' 라는 소리라도 하고 싶은 거에요?
'나라 배신 땡겨서라도 기회가 있을 때 영달을 찾아 떠나는 게 옳은 이유' 의 살아있는 증거로 사람들에게 교육이라도 하고 싶은 거에요?
님들 말대로 계속 두드리고 상기시켜야 할 것은 빙협새끼들과 그 새끼들의 개지랄 아니었음?
그래, 님들이 그 동안 그렇게 저 빅토르 놈을 물고 빨아대서 지금 빙협 새끼들이 바뀐 게 뭐가 있음?
개선된 좆도 없죠? 왜 그런 줄 알아요?

님들의 타겟이 빙협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말로는 빙협의 잘못을 성토하는 것처럼 굴지만, 실제론 저 놈을 물고 빨면서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저 놈을 놓친 우리나라 실태를 고소해 하면서 비웃는 게 목적이란 말이죠. 그러니, 자신들한텐 피해도 오지 않는데 빙협새끼들이 바뀔 리가 있남?
아시겠습니까? 왜 님들이 그 동안 그토록 저 놈을 물고 빨아줬는데도 정작 빙협 새끼들은 바뀌는 거 하나없이 여전히 개지랄을 떨 수 있는 것인지,  그 이유가 뭔지..?

여기도 봐요. 겉으로는 빙협을 타겟으로 삼은 것처럼 굴면서 실제로는 저 놈이 부러워서 그런 것 같은 소위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관련 게시물만 계속 올라오잖아요.
이제껏 수시로 올라온 저 놈 얘기에 비해, 여전히 끊이질 않는 빙협 새끼들의 개지랄에 관련된 기사는 과연 몇 번이나 올라왔는지 기억이나 나나요?
왜 그 새끼들의 개지랄은 한 번을 올라오질 않는데, 이미 자신의 영달 찾아떠난 배신 땡긴 검은 머리 러시아인이 뭐하면서 사는 지에 포커스를 맞춘 게시물은 주구장창 올라오느냐 이거에요.

또, 그냥 올라오기만 하면 몰라.
온갖 편집으로 배신 땡긴 게 신의 한수였던 것처럼 꾸며놓고, 또 그걸 보면서 온통 댓글에는 여전히 안현수라 부르질 않나 팬임을 자처하고 응원하고..쯧쯧
그래? 저 인간이 우리나라나 님들을 지금 님들이 응원해주고 있는 반의 반의 반 만큼이라도 생각해 줄 것 같습니까?
100년 전 쪽발이를 대신해 탄압했던 매국노들의 탄압을 피해 만주로, 상해로, 미국으로 도피해서도 계속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던 분들의 그림자를 보는 것 같기라도 해요?

제발 정신 차리세요들.. 이미 러시아를 대표해서 우리나라를 깨부시기 시작한 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도대체 뭐가 기분좋다고 만세삼창을 부르고 자빠졌습니까..


그리고, 제가 항상 누누이 얘기하는 게 박근혜가 우리나라 그 자체가 아니듯 빙협도 곧 우리나라 자체가 아닌 것이고, 빙협의 문제로 우리나라를 배신 땡긴 건 곧 우리 국민들을 배신 땡긴 거나 마찬가지인 거에요.
빙협이 잘못했으면 빙협을 갈아마셔야지 왜 우리나라를 갈아마시곤 이렇게 즐거워 하느냐 이겁니다. 자학하는 습성이 있는 변태들도 아니고 말이죠.

게다가 국가를 떠나 응원할려면 인간적으로 그럴만큼 행적을 보인 사람에게나 응원할 것이지, 김중배의 다이아에 혹한 심순애도 아니고 저런 기회주의자에 영달이 우선인 녀석을 단지 실력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나라 대표야 깨지든 말든 응원해준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우리나라 대표들이 작살나는 게 그렇게 즐거워요? 배신을 땡겼든 어쨌든 상관 없이 이렇게 물고 빤다는 게 말이나 되냐 이 말이에요.
이쯤되면 님들이 원하는 게 빙협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지 우리 국대가 깨지는 걸 보는 것인지 의심스러워요.

그러고 보면 요즘 wbc 국대 야구 새끼들도 좋은 거 하나 없는 국가대표 따윌 해서 뭐하냐는 식으로 마인드가 아주 개판이던데, 저 새끼 정신상태도 그거와 뭐가 다름?
왜 요즘 국대새끼들 마인드가 개판인가 했더니만 지금 생각난 건데, 님들 같은 사람들 탓도 큰 것 같네요.
배신자, 기회주의자 마인드를 가져도 잊지않고 이렇게 물고 빨아주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으니..에휴.

솔직히 한 번 말해봐요.
혹시 님들 눈엔 박태환이나 김연아 같은 사람들이 바보 븅신처럼 보이고 있지 않아요? 쯧쯧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요.
그거 아는지 모르겠는데, 이 번에 촛불 들었던 사람들요.
빙협이 곧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는 님들과는 다르게 한시도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곧 우리나라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인 거에요. 오히려 '우리나라'를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아닌 박근혜를 타겟으로 잡았던 것이고요.
그러니, 제발 타겟을 잡아도 좀 바로 잡으세요..쯧쯧
항상 모든 일은 속도 보단 방향이 문제가 된다는 걸 깨달으란 말입니다. 좀

반쯤 포기하면서 자책하는거죠. 빙협은 무섭고. 자기나라보고 헬조센 헬조센 하듯이. 애국심은 이미 실종된지 오래고 솔직히 지금 이나라가 애국심을 가지게 안만들잔아요. 나라가 아니라 그냥 기업같음. 그러니 애국이던 뭐던 자기잘길가서 잘사는사람보고 나도 애국할 필요없다 뭐 이런마인드로 좋아하는척 하는거죠

별거 아닌 말에 별 소리를 다 하시네;;

우리나라 여태 "애국심" 하나로 성장 했는데 그게 일부 기득권에게만 이익이 다 가고 애국심을 가진 대다수의 국민은 이번 박근혜 사태도 그렇고 배신당한 느낌이 많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해도 돌아오는게 없어요 애국이란게 뭡니까? 나라를 왜 사랑해야 합니까? 그 나라에 사는 내 가족 내 사람 더 나아가 자신을 위해 나라를 지키는겁니다

근데 정작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기득권을 위해서만 움직여야하니 이게 누구를 위한 나라란 말입니까? 징병제만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국민들을 이렇게 불신으로 만들고 나라버리고 러시아로 떠난 빅토르안까지 응원하게 만든건 국민이 아니라 국가입니다

뭔 말 하고싶으신진 알겠는데 그거 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러시아로 잘 가셨습니다. 전설이여!

전설이긴 하죠. 배신의 전설..

네 배신이긴 하죠.

국가와 체육계의 배신.

ㅋㅋ 국가가 먼저 버렸는데 무슨 헛소린지 개인이 국위선양을 했더니 협회가 갑이되어 이래라 저래라 출전도 못하게 해버립니다

누굴 위한 애국입니까

러시아도 마음만 먹으면 빙상강국이 될거 같네요... 애들도 쇼트트랙에 관심을 갖게 되면 이제 러시아도 쇼트트랙 강팀이 될듯... 15년~20년 정도 후에는 한국의 동계 스포츠는 어떻게 되려나요 ㅎㅎ

중국같은 후진국 출신이었으면 저런 대우 받지도 못함,
러시아가 동계 스포츠 강국인데 귀화해서 금메달 땄다고 저 정도로 영웅 취급 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