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돈이 많이 드는게 제일 효과가 없다??

스터디가 제대로 하면 효과가 있다는건데 잘못 굴러가면 망하기도 쉽고..음

그래서 언어를 배우려면 먼저 사랑을 하라고 하죠

현지인과 사랑해서 서로 대화하면 언어가 금방 늚

Ppt 발표하느라 준비한 내용이 오래기억 남는게 저것때문이군요

아웅...저게 주말에 테러에 가깝게 벨 누르고 들어오는...
교회에서 전도하러 온 사람이면.....최악......
으아아아아아~~~~~~~~~~~~~~~~~~~~

교학상장이라고...

그래서, 저도 가르치라고 시키죠.
자신이 알고 있는 걸 정리해서 자신의 뇌에 팍 박아두고 입맛대로 필요한 걸 뽑아 쓸 수 있게 만들려면 가르치게 하면 되더군요.  되내이기만 하면 남의 지식이지만, 일단 가르치기 시작하면 그건 본인 지식이 되는 거니까..

서로 설명하기 저거 안됌...

우선 멀 알아야 설명을 하고 알아도 그것을 타인에게 설명하는건 별게의 문제임..

남에게 설명 못 하는 아이들은 장말 못함.

설명 하는걸 가르치면 되지 않냐??

웃기는 소리... 설명 못 하는 아이를 설명을 잘 하게 바꾸려면 엄청난 공이 필요한데 학교나 학원에서 이런 방법을 쓸 수가 없음. 학생이 적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은 2-4명만 듣는 과외나 스터디에서나 가능하고 다수가 학습하려면 결국 강의 형식으로 될 수 밖에 없음.

돈 많으면 2-4명이 선생 한명 붙여서 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사실 다 필요없고 1:1 과외가 효과 짱임 ㅡㅡ..

1:1 과외의 경우 한명만 신경 쓰니.. 이해 유무를 확실히 알 수 있고 시간 효율이 매우 좋으며 되묻는 경우 결국 학생이 선생에게 설명을 해야하니... 거의 완벽함.

그런데 모든 사람이 다 과외 시킬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고.. 현실성이 너무 없음.



이딴 논리로 교육을 말하자면 학교 학원 다 필요없고 집에서 부모가 잘 가르치면 됨. 그럼 부모와의 유대관계도 좋고 나쁜 언행을 배우지도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과 2:1이라는 엄청난 효율등 수많은 이점이 있음.

그런데 이게 되는 부모가 거의 없잖아???

똑같음. 서로 설명하기.. 되는 학생이 몇 없음... 할 수 있는 학생들 보면 이미 공부 잘 함 ㅡㅡ...

그래도 설명하기위해서 공부를하게되니 학습효과가 더 좋을수밖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