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쓰여질 당시에는 공룡 화석이 발견된 적이 없었을까요?
아닐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 있는 용이나 각종 괴물들의 전설이 그냥 생겨났다고 보지는 않아요.
분명히 그 전에 그런 괴수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나, 발자국이나... 무언가를 보았으니 그런 전설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을겁니다.
그때는 그것을 "공룡" 이라고 부르지는 않았겠지만, 어찌되었든 그 거대한 생물체들의 화석들은 그 생물체들이 "공룡" 으로 명명되어지기 이전부터 사람들에 의하여 목격되어져 왔을 것이라고 봅니다.
성경에 "공룡"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건 당연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 생물체들을 "공룡" 이라고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답이 나올 사실에 의문을 가진다는 건, 그만큼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