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그려진 핵물리학자 이용후와 달리 이휘소 박사는 이론 물리학자
였고 이휘소 박사는 박정희 정권과 관련이 없이 미국에서 연구를 하던 분이였습니다
이 소설의 근간이 된 게 공석하의 소설 핵물리학자 이휘소이고 박정희와 이휘소가 만났다고
주장하는데 이박사의 유족은 부정했었던 근거를 알 수 없는 일인데 한국쪽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했을 때 마치 박정희측과 뭔가 있었던 것처럼 지어낸 게 근거로 창작된 소설이라...
미국 유학 가서 거기서 결혼하고 페르미 연구소 등에서 일하던 분이 갑자기 미국 몰래 모국의
핵개발하려다 미국에서 제거된다는 음모론에 kbs에서도 전에 미국 가서 사고 가해 트럭 운전사
만나고 사고현장도 보고 유족들 인터뷰도 하고 핵물리학자 음모론 등을 제기했던 공석하라는
사람도 만나는 다큐멘터리를 취재 방송했었지만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물리학계에서 세계적으로
빛나던 연구자를 잃은 안타까운 일이지 거기서 자국에 핵무기를 어쩌고 하는 건 소설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