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냥 10분만 일찍 출근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러면 아무 문제 없는거잖아요?
저는 20분에서 30분 일찍 출근하고 있습니다.
저런거 없으면 상사보다 일찍 출근해야 된다는 무언의 압박? 때문에 쓸때없이 더 일찍 출근해야 하고 피곤합니다. 제가 ㅄ이라서 이런게 아니라 저희 회사사람 대부분이 이런식입니다. 사원, 주임들은 3~40분 일찍들 출근하고, 물론 안그런 사람도 제법 있지만. 대리, 과장들은 2~30분 일찍 출근하고, 부장, 차장들은 10분 일찍 옵니다. 이사람들도 역시나 사장이나 자기 위 임원들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지각은 못하는거죠.
저는 저게 왜이리 당연하게 보이죠? 계약한 시간동안 일해야하는건 당연한 저의 의무니깐 계약한 근무시간보다
10분 일찍 출근하고 10분 늦게 퇴근하는건 얼마든지 감수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30분 일찍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