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훈련하지 않는 한 중고등학생은 아직 미성숙해서 근력이 성인에 비해 약할수밖에.. 역사속 전쟁터에서도 가능하다면 10대는 주력이 아니라 예비부대로 편성했음. 스파르타군이라던지 일본 아이즈번 백호대라던지. 목숨이 달려있어서 무조건 실용적으로 이겨야 하는 전쟁터에서도 편성을 그렇게 할 정도면 실제 전투력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보아야 함.
그리고 모르는 소리하시는데..
지킬게 있는 사람은 자신이 피해를 보더라도 피하지만
그 지킬대상이 위협을 받는다 싶으면 이성이 날아감..
그냥 그 대상만 보이고 나머지는 흐릿하게 보이고
그상태로는 맞아도 안아퍼요.
전쟁터에서 총맞아도 모른다는것과 비슷해야하나..
아직 암스트롱님은 그런대상이나 상황을 한번도 안와서 모를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