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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8 11:50
[기타] 직원 동의없이 임금 삭감하는 회사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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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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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끔 17-04-28 12:17
   
쿠팡이 소뱅 투자 받았었던 회사 인가요?
선괴 17-04-28 12:57
   
쿠팡도 슬슬 배가불러오는가봅니다.
Marauder 17-04-28 13:14
   
근데 제기억으론 총알배송때문에 쿠팡맨이 월급 많이받았는데 저번에 총알배송 법적으로 금한다고 한거같아요. 아니면 수익률이 안나서 취소한다고했을지도... 만약에 총알배송 안되는데도 여전히 총알배송 가격을 동일하게 받으려고한다면 그것도 문제죠.
미영짱 17-04-28 13:32
   
인터넷쇼핑은 쿠팡만 쓰는데 -.- ) 실망이네
바로크 17-04-28 13:40
   
페이 쎄다고 소문 났던 곳이 쿠팡이었나 티몬이었나 그랬었는데..
곰굴이 17-04-28 14:26
   
쿠팡의 가장 큰 실수는 총알배송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는 점이지요.
수도권에만 서비스를 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tomcat7 17-04-28 14:51
   
이게 다 경영자의 무책임하고 멍청한 짓때문에 생긴일이지.
소셜업체 3군데가 서로 경쟁하다 보니 쿠팡이 엄청난 투자를받고 지들 잔대가리엔 쿠팡맨을 만들어서
시장을 잠식할려고 했는데 그것부터 저능아짓이지.
매년 적자니 이제 받은돈 다 까먹고나니 구조조정이라 하는 윗대가리들보다 임시직인 쿠팡맨에게
칼날을 세우고 있으니.
그래서 회사의 경영자 마인드가 중요함.
애초에 쿠팡은 전략자체가 틀렸음. 쿠팡맨 이상은 좋지만 현실은 아니올시다지.
hjuki 17-04-28 17:14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쿠팡맨만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로 승부를 봤었고
그 덕에 이익이 늘어났는데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가 법적으로 금지됨

그래서 직원들에게 일반 택배 기사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하게끔 하고
일반 택배 기사와 같은 처우를 해줬다는 거네요.
또르롱 17-04-29 09:12
   
머 언제나 회사는 갑이고 직원은 을이지 단지 그뿐이면 갠찮으나 갑이 을한테 하는 행동에 있어서

어느정도 상황에 맞게 부조리함을 적게 만들어서 이해시켜야 정상인데 그냥 막무가내니깐 ㅉㅉ
랑아 17-04-29 14:54
   
아마존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투자받아서 한국의 아마존이 되려고 했으나 판매자에게 바가지 쒸우는 시스템이어서 판매자가 쿠팡에서 로켓배송을 잘 안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