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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15:40
[엽기] 동물보호 단체 클라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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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아재와 고양이의 행복했던 시절)


미국 플로리다에서 고양이를 존나 좋아하던 아저씨가 3만7천평의 폐공장을 사서 고양이마을을 만들어놓고

주인없는 길고양이 700마리를 키움

700마리 하나하나 이름지어주고 예방접종과 매일 사료를 줌


그런데 PETA라는 동물보호단체(외국에서 누드시위하고 하는애들이 얘네임)가 이 아저시를 동물학대+방치혐의로 고소함

고양이들은 증거품으로 압수됐는데

사료도 잘안주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틀어놓음

더위에 폐사하는 고양이들과 치료하기 힘들어진 고양이들은 안락사

관리하기 힘들어지자 고양이들을 분양하기 시작

총 400마리 고양이들이 분양되고 300마리 고양이가 죽음



3.jpg


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남은 고양이 5마리를 제외하고는 죽거나 뿔뿔이 흩어진걸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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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7-05-08 15:42
   
페미나치랑 비슷한놈?년?들이군요

저런 비슷한 애들이 많죠..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인권을 더욱 탄압하는
DakkaDakka 17-05-08 15:43
   
답이 없다
♡레이나♡ 17-05-08 15:46
   
동물보호? 지랄하네 지들이 책임져줄껏도 아니면서 어따대고 동물보호단체란 이름을 함부로 쓰냐?
바뀐애 17-05-08 15:48
   
보호단체가 아니라 돈벌이 단체인 듯
가가맨 17-05-08 15:49
   
내가 알기로 그때 동물보호단체들 지금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개같이 하던데

그쪽계열은 좀만 엇나가도 개썅xxx들 많은거같음
캣타워번지 17-05-08 15:57
   
역고소 들어가야할듯. 300마리나 폐사시켰으니 이건 빼박 동물학대임.
소년명수 17-05-08 16:06
   
비록 설립 취지는 아무리 좋았다 하더라도, 사람은 모여있으면 딴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동물.
결국 원래 취지와는 동떨어진 비뚤어진 신념을 옳다고 믿으며 선동질 하다 보면 이런 참사가 벌어지곤 함.
술나비 17-05-08 17:35
   
이거 미국 같으면 보호단체를 고소해서 제대로 엿 먹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도중 17-05-09 00:41
   
제가 아는 버전에서는
맘씨 좋은 아저씨가 동물들 중성화 수술시킨 것을 꼬투리 잡아서 동물학대로 고소했는데,
동물을 증거품으로 압수해간 법원쪽에서 관리를 안해서 대거 폐사했고,
동물보호단체는 '내 잘못 아님.' 이딴식으로 대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