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경력 22년째입니다만, 저건 운전자 까도 됩니다.
저 상황에서는 서행 하는게 정상입니다.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꽤나 많습니다. 횡단보도에서 다른 차량에의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조건 조심히 운전하는게 맞습니다.
안그러면 자기 손해입니다.
더구나 저 운전자는 돌발 대처도 제대로 못했네요. 운동신경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이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보행자 치고 후회하지 말고 저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조심운전하세요.
운전 못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자동차 주행 입장에서만 말하죠.
운전 많이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사람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을 항상 대비하게 됩니다.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도 많기 때문에,
운전 좀 해봤다는 사람이라면 횡단보도는 보기만해도 방어태세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방어태새는 좀 낫네요.
음.. 저곳이 8차선 도로인듯 보이네요. 서행한다는건 최소 30 정도여야 저런상황에서 바로 설수 있겠죠.
통행 잘하다가 갑자기 서행해야한다는 분은 자동차 사고 유발자 인듯 보이구요.
저런식으로 버스가 시야를 막은 상황에서 사람 걸음걸이 보다 빠른 자전거로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한다는 건 xx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