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7-04 13:02
[기타] 34년차 산부인과 의사가 말하는 태교의 진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698  

06.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7-04 13:07
   
술 담배 약 빼고 웬만하면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던데
     
우허허허 24-07-04 17:21
   
커피도 적당량만..
무한용병 24-07-04 13:10
   
아이 둘의 아빠로,,,

태교라는 이름이지만, 실제는 엄마의 컨디션을 유지해주는 행위에 더 가깝다고 봄.
실제 8개월 이상 됐을때 아이 엄마가 감정적 흥분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면 배가 땡기고 긴장감이 있다고 함.
이때 흥분을 가라앉히고 산책이나 평온한 음악을 틀어주면 도움이 되었음.

특히 감정적 흥분(말싸움이라든가 아니면 집에 초상이 있든가 하는...)이 있던 경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됨.
삼족오m 24-07-04 13:25
   
동물이나 아이들도 주변 사람들이 너무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면 당사자나 동물이 주변 사람들에 반응해서 매우 예민해짐
고로 너무 조심하고 위해주는 건 임산부나 태아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시킴
고로 덤덤하게 대하고 임산부도 가능하면 일상생활을 해야 출산 시 고생을 덜함
일 안 하고 편할수록 출산이 힘들고 산후에도 고생을 더 함
그러니 모든 건 적당히 하는 게 좋음
우리나라는 너무 유난을 떨고 게다가 여자들은 너무 일을 안 해서 출산이 힘들고 산후회복도 너무 늦음.
극단적으로 운동 많이 한 매우 건강한 여성들은 출산 통증이 거의 없고 산후 회복도 매우 빠름
     
매니툴박스 24-07-04 17:30
   
뭐야 운동 극단적으로 하고 아가를 통증없이 직접 낳아봤남?

본인 항문으로 호박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애 낳을 때 나오는 피가 누구건데..
생살이 찢어진다고요
          
또돌이표 24-07-05 08:08
   
뭔 말을 그렇게 알아 듣나..

평소에 극단적으로 운동 하던 몸 좋은 여자들이 출산시에 통증도 적고 산후 회복도 빠르다..
라고 읽어야지.. 누가 임신중에 극단적으로 운동을 해요?
블링블링 24-07-04 13:29
   
미신...
하관 24-07-04 17:00
   
태교에 대한 연구를 했는데..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야?
아니면 연구를 한적이 없으니까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거야?

연구가 된것이 없다면, 저사람의 주장도.. 딱히 신뢰할수는 없을거 같은데..
     
내점수는요 24-07-04 20:46
   
태교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증명을 해야죠. ㅎ
     
또돌이표 24-07-05 08:12
   
연구를 할 수도 없죠.
이건 만화가 사람을 망친다 라는 말하고 같죠.

저사람의 논거는 확실하잖아요.
24주가 지나야 청각이 생기고(이건 팩트) 그래서 그때야 들을 수 있는데
그마저도 자궁 벽과 양수 때문에 외부 소리는 거의 안들린다고..
그러니 조용한 클래식이 무슨 의미냐 라는거죠.

만화를 보면 사람이 독해진다거나 사람 죽이는 게임을 해서 살인을 한다거나.. 이런류의 이야기나 태교나 다를바 없잖아요.
실제로 사람 죽이는 게임 해봤죠? 당신 살인자에요? 아니잖아요?

최소한 스타 하면서 마린을 잡았을거 아니에요?
당신 살인자 입니까?
회색돌 24-07-04 17:05
   
우리할머니는 울 아버지 낳으실 때 밭메다 산기와

동네 산파 할머니 도움으로 아버지 낳고 다음날 다시 밭메러…
지방간 24-07-04 21:57
   
첫 애 임신했을 때 마누라가 락 음악 좋아라 들었는데, 그 아이가 자라서 메탈 팬 되더라
     
또돌이표 24-07-05 08:13
   
그건 엄마가 좋아하는 거라 아이가 영향을 받았을거에요.
뱃속에서 말고, 태어난 후에...

엄마가 임신했을때 락음악을 좋아했는데 애 낳자마자 락음악 끊었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Total 104,7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355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45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803
104749 [안습] 보배 - 제주도 최신] 해수욕장 갑질당했습니다.jpg 드슈 18:20 13
104748 [안습] 샤워 해본 후기.jpg 드슈 18:11 99
104747 [스타] 살 찌우는게 왜 어려운지 이해를 못하는 조진웅.jpg 드슈 18:08 84
104746 [기타]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jpg 드슈 18:04 85
104745 [유머] 워싱턴이 꿈 꾼 나라.jpg 드슈 17:59 107
104744 [안습] 사건반장] 필리핀 여친이 임신하자 잠적한 남자친구.jpg 드슈 17:56 108
104743 [유머] 법의학자가 말하는 술을 마시면 안되는 이유.jpg (1) 드슈 17:42 156
104742 [기타] 게임 조작키의 놀라운 디테일.jpg (1) 드슈 15:42 580
104741 [기타] 류수영 '크림떡볶이' 레시피.jpg (1) 드슈 15:23 328
104740 [안습] 한국 결혼식이 돈이 아깝다는 우크라이나 처자.jpg (3) 드슈 15:12 688
104739 [안습] 외국인 한테는 안통하는 아줌마.jpg (2) 드슈 14:55 736
104738 [기타] "필리핀 사는데 뉴욕 식당서 일해요", 무슨 소리야 했더니.jpg (1) 드슈 14:33 631
104737 [스포츠] 이번에 최초로 한국 축구 청소년 대표에 뽑힌 귀화 선수.jpg (1) 드슈 14:30 569
104736 [기타] 멕시코가 막장 국가로 변한 이유.jpg (2) 드슈 14:20 728
104735 [안습]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미끼로 500명에게 사기친 여자 목소리 … (1) 드슈 12:34 948
104734 [안습] 판] 예랑이 결혼앞두고 남자들끼리 태국간대요.jpg (4) 드슈 12:33 790
104733 [안습] 블라] 가족 안 돌보고 돈만 번다고 이혼하자는 와이프.jpg (1) 드슈 12:19 734
104732 [기타] 근황올림픽] "사장님 나빠요" 개그맨, 블랑카 근황.jpg (2) 드슈 12:03 951
104731 [안습] 남자로 오해받는게 고민이라는 여자.jpg (1) 드슈 11:49 966
104730 [스타] 의외로(?) 비싼 선물 좋아하는 이효리.jpg (4) 드슈 01:13 1815
104729 [감동] 아버지가 태권도 시켰지만 무용이 너무하고 싶었던 중학생 … (2) 드슈 01:04 1808
104728 [안습] 보냉백 회수하니 쓰레기 가득... "그렇게 살지마".news (3) 드슈 00:50 1335
104727 [기타] 미국에서 철근을 안 쓰고 나무로 집을 짓는 이유.jpg (9) 드슈 00:42 18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