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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8 00:54
[안습] 판] 친정엄마 이혼 도와주기 싫어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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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28 03:30
   
베뎃에 답 나왔네 능력 없어서 이혼 못한 거고 이제 자식들 결혼도 하고 가장 중요한 거 악질 남편이 거의 불구 수준 됐다는 거 때문에 이혼하겠다는 거
스리슬쩍 24-06-28 06:39
   
요즘이야 이혼이 흔하지 어른세대는 이혼 힘들었지. 어머니도 이젠 벗어나고싶다는데. 먹고살만해졌므면 도와주면되지
overdriver 24-06-28 07:37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이 날정도로 맞았는데도 이혼을 안하고 있다가 이제 자식들 등골 빼먹을만 하니 이혼하겠다... 와 할말이 없네.. 이런사람도 있구나.  엄마가 아니라 웬수네.
하관 24-06-28 10:50
   
부모말도 들어보고 욕해도 늦지 않다... 들을 일 없겠지만..
소문만복래 24-06-28 11:10
   
아이들 홀부모 가정에서 크면서 설움 당할까봐 참고 참은거잖아.
고통 인내하며 키웠는데, 저정도로 저능하게 자랐으면 어미 마음은 찢어지겠다.
삼족오m 24-06-28 12:21
   
일단 술 좋아하는 사람과는 결혼하는 게 아님
퀄리티 24-06-28 13:09
   
1. 한부모 가정의 자식 소리 듣는게 힘들다
2. 경찰도 부르고 살려달라 울면서 동네 집집마다 문두들기며 도와달라고 사정 하는게 힘들다

뭐가 더 설움임?
Hattiesburg 24-06-28 17:00
   
엄마 말씀도 들어봐야죠. 그렇게 학대당하고 살았는데 먹고살길이 없어서 젊은나이에 이혼을 못하셨을까. 이유가 다 있겠죠.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윗세대는 이혼 힘들었어요. 생각도 지금과 많이 다르시고.
사람들이 너무 드라마 후기쓰듯 본인생각을 적는듯...
     
PowerSwing 24-06-28 21:32
   
자식이 맞아죽게 생겼는데 이혼을 못해요?
ll토토로ll 24-06-28 20:06
   
자식이 대갈통이 깨지고 자 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아빠 없는 자식 만들 수 없다고
이혼을 안한고.... 염병할 소리.. 애들 데리고 도망을 가서 식당에서 설걷이를 해도 애들은 먹여
살리고 그 전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때린 아빠만 나쁜 사람 같죠 ?  웃기지 말라고 해
방관한 엄마도 때린 아빠 보다 더 나쁜 사람이야.. 나는 저 술주정뱅이 아빠보다 엄마가 더 증오스럽고
혐오스러워 ... 저 글에 나오는 오빠도 나랑 같은 생각인 것 같은데... 때린 놈보다 보호해 주지 못한
엄마가 더 나빠.. 엄마가 유일한 탈출구였는데 그 탈출구를 닫아 버리고 20대 자립 할 때까지 폭력에
시달렸다고... 그런데 엄마를 이해해 주어야 한다.. 염병을 한다...

젠장 엄마가 도망가면서 고아원에 데려다 주었어도 아이들이 훨씬 행복하게 살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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