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ㄱㄱ

사실은 과거 일본인들이 국풍이니 하면서 국뽕을 주입하다보니
그런 자신들을 쳐바른 인물을 어쩔 수 없이 띄워야 했던 거죠.

반면 중국은?

이순신에 대한 평이 그저그럼. 걔들 특징.

치졸하고 철면피한 놈 서열 1위가 단연코 중국이라는 건 역사의 불변의 진리.

전쟁에 참여해놓고 비공식적인 사과 단 한줄 한마디도 없는 아주 더러운 놈들.

요즘 중국은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 중국에서 이순신은
대단한 영웅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다시 도독이었던
진린은 명황제인 신종에게 여기 조선에 이순신이라는
장군이 있는데 엄청난 인물이다 근데 그런 영웅이
푸대접을 받고 있으니 빨리 우리가 데려가서 잘해주면
우리나라는 천년만년 대국으로 남을 수 있으니 빨리
영입해야 된다고 말했고 오늘날의 역사학자인 장웨이링
교수는 만약 역사 속의 한 인물을 망하기 전의 청나라에
보낼 수 있다면 나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이순신 장군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똑같아요.

짱꽤화 시키자 그게 걔들 마인드.

만일 명과 조선이 전쟁해서 수백만이 몰살당했는데도 그런 평가를 했다면 ㅇㅈ.

현대 중국 학자 중에서도 이순신 장군은 높게 평가하는 사람 많습니다.

중국 학자 중에 방송에 나와서 중국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이런 것에 대해 이야기 했던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이순신 장군을 뽑았죠.

제국주의 시절 열강들은 모두 해군력을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이들 국가에는 모두 뛰어난 제독이 있었다.

중국 역사에서 뛰어난 장군을 찾을 수는 있지만 뛰어난 제독을 찾을 수 없다.

이는 현대에도 같다.

중국이 무지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많을 뿐이지 지식과 인성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님.

다만 그들은 중국 내 매우 소수라 여론에 영향을 못 주니 문제죠

바로 그게 문제죠.

그래서 착짱죽짱 이란 말이 나오는겁니다. ㅋㅋㅋ

왜구놈들이 저렇게 띄우는 이유.

자신들이 질수밖에 없이 대단하고 신화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자신들의 패배는 어쩔수 없다는것을 어필하고 패배에 대한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임.

다른 이유 1도 없음.

맞음. 같은 인간격이면 창피하니 신격화를 시키는 거죠. 본인들이 이길수 없는 존재란 이유를 어필해야하니

지네 허수아비 왜왕과 대비되는 원탑과학대왕 세종을 논하기엔 너무 부끄럽자네 ㅋㅋ

그렇다기 보다는 일본 내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고 봄.

일본 내에서도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도 꾀 있었음.

그런 부류를 보면 일본이 식민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내부에서 내전을 했다는 것을 기억 해야 함.

일본 내에서 싸움에서 패배해서 주류가 되지 못했던 이들은 당시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좋은 시선은 아니였음.

딱히 우리를 좋게 봤다 보다는 적의 적은 아군이다 라는 느낌임.

우리나라도 정치적 갈등은 존재하고 이런 이유로 정권이 하는 행동에 대해 반기를 드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일본은 자국 내에서 반기 수준이 아니라 서로 죽고 죽였죠.

패배한 후손들이 내전에서 승리 후 제국주의 정부가 된 당시 일본 정부를 지지 할 이유가 없죠. 누군가는 자기 부모나 형제 또는 친인척이 죽임을 당했을 텐데 아무리 자국 정부라 하여도 그런 집안 출신은 일본 정부에 대해 매우 비판적을 수 밖에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