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

못 믿겠는데 ...

지구크기랑 우주정거장 높이 비교해놓은 사진을 보세요 ㅋㅋㅋ 손톱만큼 땅에서 떨어져있다고 중력이 작용 안할리가 없죠. 그냥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영역의 차이가 심하게 차이나는 것일 뿐

설명이 참.. 잘못된건가 아니면 너무 복잡하게 말한건가..
우주정거장 안에 왜 무중력처럼 보이는건..

지구의 중력에 대해 지구주위를 돌기때문에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나갈려는 원심력이 서로
동일하게 만들어서 중력을 느끼지 못하게 한건데..

무슨 설명이 계속 떨어진다???? 표현이.
몰라 계속 돈다면 모를까.

저 사람이 말하는 원리가 좀 더 근본적인 설명입니다.

물리학에서 원심력이란 힘은 없거든요.

우리가 학교에서 원심력이라고 배우는건 이를 나이 어린 학생에게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운동을 하면 밖으로 나가려는 힘(=원심력)이 생긴다" 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원운동을 한다고 밖으로 나가려는 힘이 작용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단지 관성에 의해 운동방향으로 가려는 힘이 있는거고 인공위성의 경우 본문 처럼 계속해서 자유낙하 하고 있을 뿐이기에 원중심과 반대 반향으로 나가는 힘은 그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중,고등 교육에서 배우는 상당수가 진실에 가까운 거짓을 배우죠. 이유는 진실을 설명하기에 아직 학생들의 사고력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가고 좀 더 학문을 깊게 들어가면 이런것들이 보입니다.
일 예로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상대속도는 틀린 계산이죠. 지구 내에서 사용은 충분하나 그 방법으로 우주선을 쏘면 화성은 못갑니다.

배우신분
원심력은 사실 없는게 맞습니다
뉴튼의 만유인력을 설명할때 지구에서 쏜 포탄을 예로든것과 같은거죠
그리고 좀 더 진지하게 보면
전자기력과 중력은 영향권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우주 어디에서도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힘의 영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로 줄어 들기에 제로(0)와 마찬가지죠

흠, 개인적으로 심화교육과정이 아니더라도 그런 식의 셜명과 교육 내용은 잘 못된 것이고 오히려 학생들의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바람직하지 않는 교육이고 지양해야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해를 못한다고해서 거짓이나 틀린 것을 가르치면 안되고 부득이하게 다른 개념을 끌어와 빗대어 가르친다면 분명하게 그러한 점을 밝히고 바른 개념과 같이 언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의 입장에서 너무 편의적으로 가르치는 것(필요한 개념이나 설명 또는 그 배경을 누락하는 것도 포함...)이 의외로 꽤 되고 그게 오히려 학생들중 뛰어난 자질이나 잠재된 소질의 개발과 발현을 저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심력이란 건 실재한다기보다 원운동하는 물체가 갖는 관성력을 가리키는 단어이면서
구심력에 반작용으로 작용하는 힘이죠.
수직항력과 마찰력처럼 말이죠.

제기억으로는 원심력과 구심력을  같이 배웠던걸로 기억하고 ... 이후관성을 배우게 되면서 자연스레 원심력이 관성의 일종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요 ?
구심력은 중력이나 마찰력의 일종이고 .. 이렇게 기억하는데 ... 원심력 =관성을 현재까지 기억하고 있는걸 보면 ... 그렇습니다.

우주정거장은 궤도의 접선 방향으로 직선 이동하려고 하고, 그로 인해 지구와 멀어지는 양만큼

아래로 자유 낙하할때, 우리는 원운동 혹은 댓글에 쓴것 처럼 주위를 돈다라고 표현합니다.

우주선 자체가 진로 변경을 하려는 추력이 없으므로, 원심력이라고 말할수 없으며,

본문 글처럼 자유 낙하와 직선운동의 조합 운동으로 설명하는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본문에 적혀있다시피 자유낙하하는 상태에서는 사람들이 무중력 상태라고 느끼게 되고
우주정거장은 자유낙하하는 중이니 무중력이라고 느끼는거지요.

쿵쿵 거리면 안됨.
떨어지면 아야함.

중력과 가속운동을 구별할수 없기 때문에 일반상대성이론이 성립되는 것

흠

이과 다 주,,,

우주정거장이 끊임없이 지구로 떨어지면 지구도 끊임없이 달아나고 있다는 말인가요?

그럼 정 반대편에 있는 우주 정거장은 역중력이라도 생긴건가??????

맞는 말이죠.
우주정거장 = 원운동
중력 = 구심력
이거하고 밖으로 빠져나가려는 관성 및 작,반작 법칙에 의해서 평행을 이루고 있는 상태이니
중력의 영향권이라고 보는게 맞음

앞으로 나가는 우주선이 평평한 지구에서 떨어진다고 하였을때는 언제가는 땅에 추락을 하게 되겠죠

하지만 지구는 아시다시피 평평하지가 않죠. 지표면이 휘어있으니까 영상에서 설명하는것처럼 땅이 꺼져보인다고 할수있습니다

우주선이 충분히 빠른경우에는(여기서 말하는 속력은 접선방향의 속도) 우주선이 추락하는 높이보다 땅이 꺼지는 정도가 더크게 되므로 지구를 탈출하게되겠죠

만약 속도를 잘조절해서 땅이꺼지는 만큼 우주선이 추락한다면 꺼져가는땅위의 사람이 관찰하는 시점에서는 공중에 붕떠있게 보이겠죠. 그사람 기준에서는 중력에 반발하는 힘이 마치 우주선을 부양하는것처럼 보일겁니다 이게 원심력이죠.

미적분 같은 소리네요

자유낙하라는 말이 정확히 와 닿지 않기 때문에 저 설명이 이해하기 힘든 거죠.
지구와 자신의 공통 무게 중심쪽으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mg= mv^2/r

구심력은 실제 존재하는 힘에 대한 것이고, 원심력은 가상의 개념

지구가 둥그니까 걷는거 자체도 중력을 이기는 하나의 방법이 되나요?

뭐라는가?

도를 아십니까?

자석으로 설명하면 더 이해가 빠를것도 같네요.
두개의 자석 사이에 쇠구슬을 놓으면 일정한 시점에서 균형을 잡는건데.
이게 무중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