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저기 떠도는 헛소리 풍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시물 읽기전엔 혹여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에서의 상황처럼 책에다 독극물을 묻혀놓고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침묻히면서 책읽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런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네요 ㅋ

저 연구일지에서 검출되는 핵종은 라듐226입니다. 라듐226은 알파핵종이라 체내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영향 거의 제로입니다. 알파입자는 심지어 피부각질도 통과를 못하고 공기중에서도 수cm미터밖에 투과를 못합니다. 또한 라듐226이 붕괴하고 생성되는 라돈222 또한 알파핵종이고 다시 라돈222가  붕괴해서 생성되는 폴로늄218은 거의알파핵종입니다. 일부만 베타붕괴하고

쉽게말해 위에서 언급했듯이 책장을 넘길때 손에 묻고 그걸 입으로 가졌을때나 또는 저 연구일지를 마치 먼지터는것처럼 털어서 공기중으로 먼지가 흩날리게 하지 않은 이상 피폭으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저 연구일지에 대한 방사선수준의 구체적인 수치까지도 알수 있는 자료까지 찾아드릴수 있지만 그건 반응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

그냥 안 볼란다

로봇을 활용시켜라

복사해서 돌려보면 되지않나

최소한 반감기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쓴 글

퀴리부인집 오염된거 위험한거 알고 몇년이나 금지구역이었다고
진짜 레알로 위험한거

셀프데스노트

예전 원폭 초창기에 폭발 실험 후 바로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 찾아가서 연구하고 답사를 했던 것을 보면
그 당시에는 방사능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었나봐요..위험하지 않았을까요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른다....

마치 이건 복어를 처음 먹은사람같은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