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있는 것을 보니, 유투버인가 보네요. 아니라고 해도 뭔가 자기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서 돈을 버는 직업인 모양입니다.
흥미를 끌, 자기 스토리를 계속 만들어야 하니, 이런 식의 투자(?)도 하는 것이겠죠.
미국은 우리보다 1인당 GDP가 2배 정도 높은 나라입니다. 따라서, 벤츠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상대적 부담은 2분의 1 정도입니다. 그리고, 차량(다른 종류의 취미도 마찬가지)에 미친 사람이라면, 다른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무모하게 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카푸어'와 비슷한 건데, 역시 상대적 부담은 2분의 1 정도입니다.
다만, 저렇게 무절제한 소비를 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1인당 저축 금액은 우리보다 훨씬 적은 나라이고, '코로나 팬데믹'같은 사태가 벌어져서, 실직을 하게 되면, 저축이 금방 바닥나고, 월세도 못 내고, 푸드뱅크에 가는 사람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