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파는 과자들 중 편의점에서 파는 치토스 한 봉지 정도 수준의 맛을 가진 과자도 없음. 도대체 왜 저기까지 가서 돈주고 사먹는지 모르겠는. 심지어 가격.

기사에도 나온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

2년전에 보통 저 전통과자 일반 가게에서 한박스 1kg이 5천원이었음
온라인에서는 더 쌌는데 맛은 없지만 많은 양으로 승부를 보는 과자인데
일반 과자 보다 더 비쌈 ㅋ

저거 센베과자 아닌가

7만원?

온라인에서 저런류의 전통과자 1kg 기준 8,000~10,000원에 파네
바가지 맞는듯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ㅋㅋㅋ

저건 저 가게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뭣한게 저렇게 안하면 자릴세를 뽑아낼수가 없음. 저건 저 지자체가 잘못한거임

누가 자릿세 내라고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과자 하나가지고 그것도 중계하는걸 뻔히 아는데도 상인의 저러한 태토는 지자체의 면책사유가 될 수 없음
그냥 양심이 뒤진거고 지방 상권을 붕괴시키는 이기적인 행태임

누가 비싼 자릿세 내고 장사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자릿세가 얼만데요 ㅋ

어릴땐 진짜 과자 없어서 못먹고 할머니에게 백원만 백원만 노래 불러서 그돈 받아 과자 사먹음 그러고 한 20여년동안 술마실때 아니면 과자를 사먹어 본적이 없는데 작년부터인가 과자 하나 둘 맛보고 있는데 그중에 꼬북칩이 제일 괜찮더군요

와...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춌네

이거 기사로 봤는데 진짜 .ㅡ.ㅡ 넘 심했어..

기가찬다 ㅋㅋㅋㅋ

울산 봉계일대 한우 축제 열려서 가보면 평소보다 싸게 팔겠지 하고 가보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더 비싸.
그리고 딴데보다 더 비싸게 팔면서, 그리고 사람도 바글바글 해서 완전 별로임.
10년전에 가보고 더 이상 절대 안감. 축제때는 전국 어디든 뭘 안사먹어요.

7천원이면 사먹는다.

전나 웃긴 건 자기가 가격 책정해서 입력해논 저울에 68700원 찍혔는데 그것도 모자랐는지 7만원 달라고 함.
카메라 들이대고 연예인이 와서 사는데 눈탱이 칠 궁리에 여념이 없음

일반 쿠키보다도 훨씬 질 낮은 과자임.
오븐에 굽는 과자가 아니라, 틀에 부어 열을 가해 굳히는 과자라, 공장에서는 작은 기계 하나로 분당 오십개 이상씩 만들어냄.
당연히 단가도 쌈.

물론 제과점에서 만드는 버터에 견과가루 듬뿍 들어간 센베이는 쿠키 취급을 받으며, 실제 맛도 꽤 좋아, 꽤 가격이 비싸도 팔리지만,
시장에서 파는 저런 센베이는 유통마진 포함해도 개당 오십원이면 충분히 남음. 밀가루에 물 소금 설탕 말고는 들어가는게 없음.
물론, 아주 당연하게도 저런 축제에서는 킬로그램당 만오천원씩 받아 처먹으며 폭리를 취하는게 현실...
애초 행사 주최측이 돈 버는 방법이 자릿세를 받아내는것이다 보니, 외부상인들이 그 수익을 다 감당해야 하고, 당연히 그 자릿세는 손님들에게 온전히 전가됨.

그리고 그렇게 형성되는 가격대가, 웃기게도 아파트 입구의 옛날과자 행상 트럭에서도 비슷하게 유지되어 최소 킬로그램당 만원은 줘야 사먹는 형편까지 오게 되었음.

근데, 저 ㅅ새끼들은 킬로그램당 오만원을 넘게 처 받아먹고 있네 ㅋㅋ 저정도면 신상공개해야 맞다.

참
하루만 살다갈 인간들...
내일은 없다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