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하다..

심지어 옛날엔 스탠포드 교수가 스마트폰 중독을 마약 담배 술과 비슷하다고 우길 때 가 있었어

에이 설마 그거 다르다고 발표난지가 언젠데

그땐 그랬다고

미국에서 조차공기중에 납이 몸에 나쁘다고 금지된게 1970년대 후반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없이 한시라도 살 수 있을까??

중독성은 인정해야지.

과도한 의존으로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이 어려워지는 디지털 격리 증후군까지만 아니라면 뭐….

반만 맞는 이야기..
현대인이란, 여가활동을 위한 것을 제외하면
탈것을 이용하지 않고는 이동도 제대로 못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와 같은 맥락.
지금의 휴대폰이란 버스터미널과도 같이 다양한 목적지를 향하는 통로일뿐..
사람들이 터미널로 모여든다고 터미널이 목적일리는 없는것.
휴대폰으로 뉴스를 읽고 은행일을 보고 예매를 하고 편지를 쓰고 ..하고 ..하고
그래서 휴대폰이 문제라고..?

그럴수도있고 msg처럼 호들갑일수도 있고

단순히 스마트폰을 하는 행동을 해롭다고 할게 아니라

따로 분류를 해서 어떤걸 자제해야 좋을지로 나눠야지

맞아요...

인간에게 끼치는 모든 편리함은 중독이라 할수있겠지만,
모든 인류가 편리함을 추구하는 문명으로써 그것들을 중독으로만 일관한다면 앞으로의 발전과 진화는 없음.

그래서 중독이 뭐가 문제인데? 독서에 중독되어도 문제인가? 공부. 일. 종교. 주식. 탄수화물. 술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뭐가 문제인지 얘기해야지 담배 같은 중독이라고 호도하지만 말고.

세상의 모든 중독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악랄한 중독은  권력중독
이걸 이길 중독이 있을런지

뭐 지금도 굳이 저 의사뿐만 이나라 일반 사람들도 다 스마트폰이 해롭다는건 알지. 특히 아이들에게.
그래서 많은 가정이 일정 나이까지는 스마트폰 금지시키기도 하고.

근데 아무리 해롭다고 해도 가진애가 안가진애들보다 훨씬 많은 상황에서 과연 금지하는게 그 아이에게
더 도움이될까 생각하면 절대 그렇지 않을것 같음.
자연스럽게 무리들로부터 소외될 가능성도 있고
또 무리에서 수동적이 될수밖에 없고
내가 나서서 말하기보다 남의 말을 듣고 리액션하는 형태의 인간관계가 몇년동안 지속될텐데
그걸 크면서 극복하는건 쉽지 않을것 같음.

솔직 개소리에 웃긴 소리.
핸폰 인터넷 없던 80년대에도 일과 끝나고 저녁시간대는 전부 전화기 붙들고 살때 였음. 전화 오래하면 엄빠한테 열나게 혼나던...
그때도 어른들 목소리는 똑같이 전화중독 대민부적응 사회인낙오  뭐 이런거 였음 ㅋㅋㅋㅋ
결국 시간 지나고 어른되고 철들면 다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테레비=바보상자 까지 ㅋㅋㅋ
지금 스마트폰 들고 댕기며 노래듣고 너튭보는 우리들은 옛날 어른들 기준
세상 바보 천치에 빙다리 핫바리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