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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0 19:05
[기타] 송파구 지역 축제 클라스 .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73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4013512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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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3-06-10 20:26
   
백제 축제인데 두정갑 입은건 뭐야 바가지고 자시고 근본 없는 축제네ㅋㅋ
     
차분 23-06-11 09:03
   
근본... 없어 보이는 노미 근본을 따지는...
이런 희미꾸리한 세상... 근본 있는 곳에서...
바가지나 옴팡지게 쓰시게... ㅋㅋㅋ~
마칸더브이 23-06-10 20:55
   
축제제목 그냥 먹는 축제라고 해라 ㅋㅋㅋ
빛둥 23-06-10 21:13
   
'한성백제 체험마을'이라는 축제는, 대략 매년 9월말~10월초에 하는데,
https://www.songpa.go.kr/hanseong/contents.do?key=5725&

지금 이 글에 나오는 축제 사진은 2019년 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면 년도가 표시되어 있어서 알 수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축제를 하지 못한 것 같고요.

2022년에는 다시 축제를 했는데, 당시에 음식장터를 했는지 확인이 안 됩니다. 기사가 검색 안 되는 것을 보니,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아서) 음식장터를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23283

추가합니다.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2022년에도 장터를 하긴 했네요. 다만, 구체적인 가격은 확인이 안됩니다. 그리고, 장터의 운영주체가 각 동의 주민센터와 직능단체로 한정되었으므로, 물의를 빚은 노점상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bja0208/222887342583

가격 비교는, 일단 약 4년전의 가격이니만큼 지금과 수평비교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성백제 체험마을 축제는, 올림픽 공원에서 벌어지는 축제라서, 주위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기존 음식점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의 장터에서는 바가지가 거의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가격차이가 나면, 기존 음식점으로 가면 그만이거든요.

바가지가 자주 발생하는 곳은, 축제 참가한 사람들이 거기서 안 먹으면, 멀리 걸어가야만 하는 곳들입니다. 진해 군항제가 그러한 곳이죠. 제가 잘 모르지만, 함평 나비축제나 강릉 단오제 축제 장소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운영주체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주민센터나 직능단체가 운영하는 장터는, 아무래도 최초 입점료를 내는 것도 크지 않고, 많은 이윤을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각 지역 축제에 들어오는 노점상들은, 최초 입점료도 경쟁때문에 많이 내야 하고, 그만큼 많은 이윤을 내야 하므로, 바가지 가격을 받으려는 유인이 큽니다.
체사레 23-06-10 23:43
   
거여1동 닭꼬치 500원 오..........
빅터리 23-06-11 05:26
   
바가지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혜자라는 느낌이 드네, 씨뱌
ㅇㄹㄴ 23-06-11 08:21
   
어우 역시 사람봐....
o노바o 23-06-11 14:12
   
저렇게 저렴하면 진짜 제대로 즐길듯
럽다입 23-06-11 17:37
   
외주업체 ㅇㅈㄹ하는것도 결국은 지자체 저거들이 방관하고
일도안한거 방증하는꼴인데 뭐가 자랑이라고 외주업체 핑계를되는지 ㅉㅉ
눈팅만랩 23-06-12 13:30
   
먹자축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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