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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6 19:45
[기타] 췌장암에 가장 취약한 혈액형.jpg
 글쓴이 : Augustus
조회 : 10,351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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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6-16 20:10
   
들은 바론 췌장암 담도암 발견이 어렵다던데
빠꾸 23-06-16 20:26
   
췌장염 때문에 3번 병원 입원햇습니다 이건 정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모든 내장이 마비되는 느낌이고 대변 방구도 안나옵니다 음주 때문이엿는데
하여간 췌장에 문제 잇으면 인생에서 최대에 고통을 맛볼겁니다...
참도로 입웟햇을때마다 금식 일주일 이상햇습니다 랭거만 3~4개 꼽고 물도 못마시게 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천추옹 23-06-17 09:48
   
ㄹㅇ 최악임..
나두 코로나시절 췌장염 3번와서 응급실갔었슴.. ㄷㄷ
혈당높아서 당뇨약 먹으면서 술쳐먹지 말라고했는데 술쳐마시다 응급실행 ㅋㅋㅋ

입원해있는동안 진통제줬었는데 몰핀이었슴.
빠꾸 23-06-16 20:31
   
정말 젊엇을때 술 조금씩만드세요 마지막 3번째는  췌장 꼬리가 녹아서 종합병원만 4군데 돌앗습니다
췌장은 정말 술이 독입니다 ...
     
몽골메리 23-06-16 21:58
   
이제라도 건강 챙기셔요
빠꾸 23-06-16 22:12
   
제가 거의 10년이상 소주로 매일 4병이상 마셧을겁니다
지금은 일주에 와인 1병정도 합니다 먹고 살려고 그렇게 살앗는데
지금은 후회 합니다 하여간 건깅이 최고입니다 ..
     
Bergkamp 23-06-17 01:31
   
* 비밀글 입니다.
suka 23-06-17 01:05
   
2020년 코로나 터지고 그 해 5월말 술,담배 딱 끊고 3년 지났네요...딱 3kg 찌고, 과식 안하게 되네요.
꼬우꼬우 23-06-17 06:23
   
그러고 보니 B형은 좋은게 하나도 없네
carlitos36 23-06-17 08:53
   
놀라는 유느 귀엽
쌉우2 23-06-17 21:52
   
음....보니까 살짝 겁나네요. 술은 거의 안하고 담배는 수년 전부터 전자담배로 바꿨는디 이 정도면 췌장암은 비껴 갈 수 있을래나요 ㅠㅠ
     
EIOEI 23-06-18 02:30
   
전담이나 궐련이나 유해성은 대동소이함. 특정한 부분에서 어느 게 더 큰 가만 다를 뿐, 크게 보면 그게 그거임. 심지어 간접흡연 문제도 전담이 궐련보다 더 멀리 퍼져서 유해성이 증가할 수도 있다 함.
          
왕두더지 23-06-19 07:45
   
타르, 니코틴이 없는데 궐련이랑 유해성이 대동소이하다는건 뭔 이유죠?
태클이 아니라 궁금해서...
               
개구바리 23-06-19 17:59
   
연구결과가 중구난방이라.. 금연단체에선 똑같다 하구요 담배회사 주장은 10분의일
근데 근래 연구결과는 10분의일 맞단말도 나오고있고 암튼 소신껏 받아들이셔야 할듯
               
EIOEI 23-06-26 18:46
   
전담이랑 전자식흡연욕구저하제(니코틴 미함유)는 다른 거임
다같은생수 23-06-18 01:38
   
흠.. 3..?
줄여서 2.5정도인데; 그래도 빡세겠죠.
ㅇㄹㄴ 23-06-18 23:31
   
암중에 가장 무섭다는 췌장암...
눈팅만랩 23-06-19 13:51
   
건강은 잃어봐야 소중한 것을 안다니깐요....ㅜㅜ
심장수술 하고 나니 저절로 건강 챙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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