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압도적이군

아이돌 연예인들도 그렇고 젊은층은 아이폰이 절대적이죠

보안성은 이제 똑같아졌고,
실용성은 전통적으로 갤럭시+구글이 우세한데
실용성 보다는 이미지가 더 중요한가봄

노스페이스 안 입으면 소외감 느끼듯 아이폰도 요즘 그런데
이건 애들 탓도 있지만 것보단
홍보 못하는 삼성이 더 큰 문제 같네요
취향은 돌고 도는데

삼성이 10~20대 여자들 상대로 마음을 못 샀다는 증거겠죠.

예쁘고 좋은 이미지 만드는 게 곧 실력이니까요.

백날 실용성, 가성비 내세워서 뭐 하러 아이폰을 사냐? 해 봤자

저들에게는 아이폰이 유행이고 아이폰이 예쁜 폰입니다.

실용성, 가성비 내세웠다는 것부터가

이미 갤럭시는 아이폰 상대로 브랜드 가치에서 완벽히 패배했다는 뜻이죠.

저는 갤럭시 S23 쓰는 중인데 이건 스냅드래곤 넣어서

성능 면에서도 아이폰에 거의 안 밀립니다.

내구성도 꽤 좋음. 삼성이 오랜만에 정신 차리고 내놓은 폰임.

그렇다고 이걸 쟤들한테 설명해 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초기부터 옴니아 쓰던 아재인데요 삼성폰, 테블릿은 이제 안삽니다 그 이유가 3년정도 지나가면 ui 펌웨어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그냥 끊겨서 제 와이프랑 저는 삼성만 썼는데 이젠 아이폰만 사네요.

 테블릿도 처음에 아이패드가 비싸서 그 이유도 있었지만, 삼성이란 제품 때문에 샀는데 4.4 킷캣에서 단 한번도 업뎃을 안하더군요.

그 뒤로 아이패드만 3번인가 더 샀네요. 나에게 삼성은 진짜 별로임

특히 고사양 앱이나 게임 자주 돌리시는 분들은 그냥 애플 게 낫죠.

S23은 진짜 간만에 삼성이 정신 차리고 내놓은 기기구요...

서로 성능 똑같다고 쳐도 후속 업데이트, 가격 방어 모두 아이폰이 나은데

심지어 브랜드 가치도 아이폰이 더 높으니 특히 젊은 여성들은 아이폰을 쓸 수밖에.

남자애들은 모르겠고
여자애들 사이에서 아이폰 안쓰면 찐따라는 느낌은 있음

난 미니 시리즈 때문에 아이폰 씀
삼성은 크고 무거운것밖에 없어서..

중학교만 가도 무조건 아이폰 써야 한다더만요. 최신은 아니어도 상관없고 일단 아이폰이어야 한다고.
갤럭시는 플립만. 뭐 그렇다더군요;;

진짜 의식 없어 저렴해보인다. 우리나라 학생의 인성 수준이 이정도인가?

우리 국민 수준이죠.
고등학생들처럼 가치관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단계에서는
미디어와 어른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보는데
성인 사회가 저런 경향성을 띠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가르치는 대로 자람
아이들에게 돈 보다 인성과 지식과 지혜가 더 높은 덕목이라 가르치면 꼰대라 하겠지만
어릴적부터 부모가 가르쳐야만 하는 교육임
가르치지 않으면 외모와 비싼 물건으로 신분을 재단하려 함
어린 나이에 비싼 옷과 비싼 가방으로 상대를 재단하는 아이들은
그 부모가 인성이 천한 사람이란 방증임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외모와 치장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됨

넷상에서 몰아가는것도 큰듯...폰 얘기만 나오면 계속 갤럭시는 아재폰이라고 몰아가는 애들 있음.
근데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은 갤럭시도 2030 여성분들 많이 쓰더라구요.

60:40 또는 70:30 이런 정도로 인식했었는데..
어느새 95라는 수치가 나온다고?

이 정도면 마냥 그러려니 웃어 넘길 상황이 아닌 듯..
심각한 수준인데..

내가 반골기질이 있나...
난 중고딩때 남들 이스트팩 쟌스포츠 가방 모두 맬때
엄마가 사준다고 해도 거부하고 다른 가방 메고 다녔음;;
다른 의류들도 마찬가지;;

남들 따라하던, 뭐던

그냥 지가 좋은거 쓰는거지 뭐 ㅋㅋㅋ

10대 들은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 성별따라 유행이 있고, 또래들끼리 통하는게 있고

난 도무지 애플이 좋은지 전혀 모르겠더만
As도 그렇고 왠지 나를 호구취급하는 느낌하며
게다 사용편의성은 삼성에 익숙해서
훨씬 편하고
뭐가 그리 좋은지?

다 떠나서 안드로이드는 몇년 쓰다보면 속도저하가 너무 심함....겔럭시 노트1 쓸 때부터..3년후~3년후~3년후~
10년이 넘은 듯 한데...이건 삼성이 해결 못 할 문제라...안드로이드 폰은 태생적 운명...
발열은 뽀너스;;

사과폰 안드폰 다 쓰는데 초기 안드폰이 몇년 지나면 구려지는 문제가 있었어요.
마찬가지로 애플폰도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다는 문제가 있었구요.
요즘은 뭐가 더 낫다라기 보단 비슷비슷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가 뭐 쓴다고 하면 실질적 장점을 뒤로 한 채
대부분 같은걸 쓰는 경향이 좀 심한 편이라 또래집단 문화가 강한
특정 성별, 연령대에서 더 두드러지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폰은 배터리게이트 사건이라고 의도적으로 성능저하 업데이트를 했었던 것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게임 같은 것도 사실 안드로이드가 더 낫습니다. 아이폰은 검수나 검열이 오래 걸려서 게임 업데이트나 핫픽스가 한달 이상 늦는 경우도 많아요. 단지 온라인게임이라면 기종에 따라 버전이 달라선 안되기 때문에, 아이폰 때문에 안드로이드도 업데이트를 늦추기도 합니다.

여고생들이 아이폰 많이 쓰는 건 그냥 화장품이나 악세사리와 비슷한 겁니다. 유행이고 패션이에요. 애플페이도 이제야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안드로이드보다 딱히 더 편하다곤 못 하죠. 애플은 미국기업이면서 미국 내에서 경쟁기업이 없기 때문에, 미국이 절대 타국 기업에 뒤쳐지도록 냅두지 않을 겁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촌스럽다고 생각함..

폰도 그렇지만 워치도 애플이 압도적임

그냥 스타벅스 같다고 생각하나?
왠지 나 스벅먹어
그런 느낌 아닐까?
조금 우려스러운건 가격 성능 실용적인것보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그런문화가 바람직하진 않는데.

우리딸 미안하다.. 아빠가 이상한 마법에 걸려서 아이폰 사주고 싶지 않다.

아이는 아이폰
어른은 어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