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하면서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의 혈세로 1천억원 넘게 퍼줌
(저 돈 말고도 2022년부터 수백억원씩 퍼줬었고
이전 정부에서도 전쟁나서 불쌍하다고 전투식량부터
방탄복과 방탄모등 상당히 많은 현물 지원도 했었음)
그것도 모자라 이번 정부 들어서
우크라이나에 무려 10조에 달하는 차관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보도도 있었음
(참고로 전쟁전 우크라이나 1년예산이 50조원도 안되는 수준이고
우리나라와 우크라아나 무역 규모가 겨우 1조원 수준임.
1조원이 무역규모인 나라에 10조원을 퍼준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거긴 한데....)
여튼.... 우크라이나는 우리한테 그다지 좋은 나라는 아니였었는데,
한국전쟁때 북괴에게 남침용 전차를 만들고 지원했던 나라가
우크라이나였었고
몇년전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 과학자 기술자들이
북한한테 장거리 미사일 로켓 기술을 전수해줬다는 얘기가 있었고
그뿐 아니라 지금도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수정하거나
번복하지 않는 나라임.
이런 나라에
우리는 수천억원의 지원과 10조의 차관까지 빌려주고 있었음
그런데.....
이태원에서 벌어진 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1등 서기관이 이태원에서 술 먹다가
술 취해서 한국 사람 팸.
음료수 뿌리고 난동 부림.
경찰 출동하니까 경찰도 팸
복싱 스텝 밟으면서 fight~! fight! 함.
경찰 잡아다가 조사했더니 외교관.
외교관은 면책특권이라는 특권이 있음
면책특권 포기하면 한국에서 형사처벌 받음
그러나 우크라이나 외교부에선 면책특권 포기안할거 같다고.
그러니까 실컷 한국 사람 때리고
술집에서 난동부리고
출동한 경찰까지 때려도 사과도 못받고
아무 처벌도 못하는 것.
은혜(수천억+10조)를 원수(폭행)으로 갚는 나라(우크라이나) 근황
참고 : 러시아빠 아님. 푸틴빠는 더더욱 아님. 러시아 패전했으면 좋겠음.
그런데....아무리 자기 나라 전쟁중이어서 동정표 팔고 있다지만
저건 자국 망신 시키는 행동인데, 자국 소환이라도 해야지....
저게 맞는 일일까?
한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과연 어떻게 볼까?
우크라이나 돕자고 지금도 몇대 안되는 지뢰 제거 전차를 보내니 마니
하는 판국인데 저런거 보면 도와주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