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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5 12:14

[기타] 미국인도 좋아하는 한식.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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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3-08-25 12:15 감자탕은 사랑이지 소주 크….. 감자탕은 사랑이지 소주 크…..



		야끼토시 23-08-25 13:05 호불호없는 음식 호불호없는 음식



		소문만복래 23-08-25 14:22 푹 익혀먹는 고기요리가 다들 비슷함. 맛의 대부분은 고기와 뼈를 우려낸 맛일테고, 거기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칠리를 좀 추가하면 놀랍게도 뼈감자탕과 맛차이가 별로 나지 않음. 결국 뼈감자탕은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한 요리가 있고 먹어본 맛이고 익숙한 맛. 특히, 동유럽 레스토랑 가서 토마토 들어간 고기스프 먹으면 일단 뼈감자탕 국물느낌 딱 날거임. 놀랍게도 비슷함. 푹 익혀먹는 고기요리가 다들 비슷함. 맛의 대부분은 고기와 뼈를 우려낸 맛일테고, 거기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칠리를 좀 추가하면 놀랍게도 뼈감자탕과 맛차이가 별로 나지 않음. 결국 뼈감자탕은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한 요리가 있고 먹어본 맛이고 익숙한 맛. 특히, 동유럽 레스토랑 가서 토마토 들어간 고기스프 먹으면 일단 뼈감자탕 국물느낌 딱 날거임. 놀랍게도 비슷함.



		멀더요원 23-08-25 22:42 헝가리 출장 갔다가 현지 업체에서 너무 고급스러운 음식점이나 호텔 식당만 안내 하기에 너희들 전통 음식이 뭐냐 서민 음식 같은 거 경험해 보고 싶다 하니 '굴라쉬' 먹으러 가자고.. 먹어보니 육개장 맛인데 약간 세련된? 달달한? 그런 맛이 나더군요. 며칠 느끼한 음식들 때문에 고생하다가 굴라쉬 2그릇이나 먹었었어요 ^^ 그날은 굴라쉬에 보드카 비스무리 한거 까지 다들 기분 좋게 마시며 친해지고 출장 잘 마무리 했었네요^^ 헝가리 출장 갔다가 현지 업체에서 너무 고급스러운 음식점이나 호텔 식당만 안내 하기에 너희들 전통 음식이 뭐냐 서민 음식 같은 거 경험해 보고 싶다 하니 '굴라쉬' 먹으러 가자고.. 먹어보니 육개장 맛인데 약간 세련된? 달달한? 그런 맛이 나더군요. 며칠 느끼한 음식들 때문에 고생하다가 굴라쉬 2그릇이나 먹었었어요 ^^ 그날은 굴라쉬에 보드카 비스무리 한거 까지 다들 기분 좋게 마시며 친해지고 출장 잘 마무리 했었네요^^



		마칸더브이 23-08-26 06:34 외국인들 감자탕은 다 좋아하는 듯 외국인들 감자탕은 다 좋아하는 듯



		ㅇㄹㄴ 23-09-02 08:27 고기는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없지 고기는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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