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리지널 페미가 리버럴 페미니스트 양성평등주의라 하던데 일종의 온건페미니즘으로 보면될듯.
지금은 래디컬 페미니스트 라는 남성혐오 레즈들이 주동한 극단적 페미들에게 모두 쫒겨난 상태.
한국형페미는 래디컬페미가 한국들어와 김치형 페미로 현지화한거. 남성혐오와 여성우월주의
비혼이혼 가정해체와 여성의 레즈비언화를 추구하는 막장중 막장.
양성평등주장이 리버럴페미의 특징인데 이 이미지를 래디컬페미가 남혐여성우월주의를 감추기위해
지들 이미지 포장용으로 활용하므로 많은이들이 페미에 대해 착각하기도 하죠.
군대가는 거와 남녀평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노르웨이는 병력문제 때문에 입법을 위해
남녀평등이라는 영역으로 여군 입대 문제를 끌고 온 것 뿐이고요
대표적으로 노르웨이나 이스라엘을 거론하며 여군입대를 남녀평등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건 별개의 문제고요
노르웨이는 병력수가 징집여군포함 2만4천만명 정도인데 이 인구수로 방어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여기에서 여군 빼버리면 얼마나 남을까요 인구수 대비로 보더라도 노르웨이가 540만명인데 매우 적은 비율이며 그렇다고 국방비가 높냐 하면 gdp 대비 1.7% 국방비로 쓰기 때문에
높은 것도 아닙니다
여기에 여군까지 안간다면 최소한의 방어조차 힘들겠죠 군인이 없으니 여군을 징집으로 넣은 것입니다
한국은 여군을 징집하면 규모가 비대해지기 때문에 불가능하고요
가뜩이나 병역 자원 감소가 되어 첨단화를 하고 병력수는 줄인다고 하는데 거기서 징집하면 도로 원상복귀
한다는 것이죠 국방비 살펴 보시면 알겠지만 국방비 절반이 인건비입니다
노르웨이는 군인 월급이 세지 않습니다 70만원대 받는답니다 그렇다고 국방비가 높은 것도 아니니
인건비를 줄여서 무기 구입비를 늘리던지 해야겠죠 임금이 작다는 것은
환경개선비도 적다는 뜻입니다 군인 환경 복지가 적다는 거죠
노르웨이가죠 1인당 GDP 는 세계3위이지만 병력수가 적은데 월급도 적다면
오히려 한국군보다도 환경이 열악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내무반은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생긴지 모르겠지만 예산으로 추정해 보자면 낙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군 징집은 그들에게 안보의 문제인 것입니다
노르웨이와 동일하게 비교한다면 한국은 병력수가 10만명 중반대로 떨어지면 여군 징집을 고려할 상황이겠네요
님은 기본적으로 이해를 잘못하고 계시네요
우리는 결과의 평등을 외치는 나라가 아닙니다.
기회의 평등인 나라죠.
결과적으로 해당직군에 남녀성별이 5:5 여야한다는건 이미 전제자체가 잘못된 소리예요.
남녀 모두에게 의무가 부과되는게 평등이지 결과적으로 5:5로 똑같이 간다는게 평등이 아니예요.
징병제를 하는 군대와 능력으로 급여가 결정되는 자발적 회사를 구분해야죠.
어떻게 강제징병과 사회생활을 구분 못하시나요.
그리고 위 말씀중에 노르웨이 이스라엘 인구 말씀하셨는데 저희 지금추세면 10년 뒤엔 군대 가용 인구가 20만명 선이 됩니다. 그럼 그때는 여자 징병 해도 되나요?
ㅏ 다르고 ㅓ 다릅니다.
남녀 구분 없이 모두 군대가고, 출산한 여자 한정으로 육아 면제.
출산율과 상관 없이, 그냥 순리적으로요.
장담합니다. 여군 입대에 관해 출산율을 거론하며 출산 면제를 전면에 대놓고 언급하는 순간, 상황은 복잡하게 될 겁니다.
언급할 필요 없이 상식적으로 진행하면 되는 거예요. 세계 어느 나라든 애딸린 엄마를 징집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전장 한복판에서 울어대는 애를 안고 싸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