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한 커뮤니티 올라온 글 보니 라오한 거주한 마을 유명해지니 엉뚱한놈들이 마을 찾아가서 아이들하고 어울리면서 과한 선물하고 데리고 나가서 술먹고 문제 많이 일으켰다더군요. 도시 경찰들이 엉뚱하게 라오한과 친구 의심해서 경찰조사하고 경고주고 했다더군요. 치과치료 차 한국들어와 있었던데다기 도와주던 친구는 알리바이가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엄청 피해죠.
동네 애들이나 주민은 순진한데다 워낙 기존에 라오한이 잘하다보니 별 경각심없이 한국인들 대하고 유투브로 보고 이름만 알던 어쨌든 라오한 안다고 하면 그냥 다 동네 친구쯤으로 생각해서 이용당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