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돈이 아까운거임...처음 문장 시작이 최저연봉 받는 신입임.. 난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친구 아이라도 돈 쓸생각은 없었다의 줄임말임.
친구가 애를 데리고 왔는데 자기 먹을것만 시키고 사주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무슨 노르웨이 사람도 아니고.
돈 아깝다는 생각 안했으면 머 먹고싶니 하고 물어보고 사줬을 거임.
친구가 계산한다는게 원래 더치하기로 하고 일단 계산만 친구가 한건지, 본인이 사는척해놓고 나중에 따로 계산서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겠죠? 리조또 하나 딸랑 먹고 그걸 뒤집어씌운거면 모르겠는데 비슷한거 이거저거 먹고 그냥 합산해서 나눈거네요, 진짜 형편이 어려워서 그정도도 부담이 된다거나, 그런거 하나 내가 더 부담하는것도 싫을만큼 나쁜사이라면 어쩔수없긴하죠. 아마 여자분같은데 확실히 남자들하고는 좀 다른 세계같긴합니다. 남자같으면 애기귀엽다고 삼촌이 한턱낸다는 사람도 많았을거 같네요. 뭐 평소에 계속 이런식으로 저 친구한테 부담을 받았다면 좀 약오를수는 있겠지만요. 한가지 억측을 해보자면, 본인은 갓 취직했고, 친구가 남편은 대기업이고 애까지있다면 이럴때 보통의 여자들은 본인보다 형편이 나은 친구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있었을까 짐작해볼수있겠죠. 다른친구들하고 있을때도 애기데려와서 n분의1을 하긴했는데 그때 애기는 얼마못먹었다면서 그것까지 마음에 품고있었던걸 보면 더 말할 필요는 없겠네요.
지 애새끼가 먹은 밥값도 친구한테 떠넘긴 인간이 문제지
친구사이에 그것도 못해주냐고 하는 것들은 제정신인가?
요즘 애들은 이런 상식적인 것도 일일히 가르쳐 줘야 되나?
그게 아깝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 문제다
이게 잘못인 걸 인지 못한다는 것은 가정교육 의심해야 된다
니 가정교육이나 의심해 머저리야! 이딴글 싸지르는 거 보니까
진짜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모르고 있네.그것만 봐도 넌 가정교육
못 받은 거라고 스스로 인증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지금 니가 싸지른
글과 본문의 글이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진짜 뭐 이런
등신같은 게 어설픈 예시들면서 남 지적할려는 것 보니까 진짜로
니 앞날이 캄캄해서 애처롭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평생 그리 살아
아니 그러니가 왜 친구가 밥값을 부담 시킬때 까지 입다물고 있었냐고...글 내내 돈아깝다는 티를 저렇게 내고 있는데..인간관계를 돈으로만 계산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글에 자세히 써 있는데..그냥 돈아깝다 내돈 아깝다 돈귀신이 쓴글이야 ..기분 문제가 아니라 돈 문제라고 .. 저사람한테는
당연히 친구 아이면 용돈을 쥐어주든 맛있는거 고르라고 해서 사줬어야지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지 입만 채우고 지 밥값만 내는게 말이 되지 않잖아요....둘다 친구가 아닌거지 그러면 말이 되고..
이게 자주 있으면 기분 나쁠만한거 인정하지만 어쩌다 한번이면 기분 나쁠이유가 없는데 애도 어려서 얼마 안먹었을거고 리조또를 친구랑 아이가 다 먹었다는건 그만큼 다른 메뉴는 글쓴분이 친구보다 더 먹었을거 아닌가 싶어서요. 둘다 먹는 양이 비슷하면 아이가 어이니 별 차이 없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