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30대 무스펙 공시장수생의 중소기업 면접 썰.jpg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6-27 12:32

[안습] 30대 무스펙 공시장수생의 중소기업 면접 썰.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천추옹 23-06-27 12:48 면접 = 여자한테 번호 따는거랑 같은거임.. 될때까지 찔러보는거지 안된다고 낙담하는거 아님 면접 = 여자한테 번호 따는거랑 같은거임.. 될때까지 찔러보는거지 안된다고 낙담하는거 아님



		체사레 23-06-27 13:03 제대로 된 면접이었으면 경험이다 하고 넘기겠는데 자기소개도 안 들을거면 뭐하러 부른거지? 제대로 된 면접이었으면 경험이다 하고 넘기겠는데 자기소개도 안 들을거면 뭐하러 부른거지?



		눈팅만랩 23-06-27 13:24 왜 불렀지? 왜 불렀지?



		두루뚜루둡 23-06-27 13:25 걍 보다보면 답이 생기기도 하고 면접 다니다 보면 아 이런걸 하면 적성에 맞겠구나해서 틈틈이 뭐라도 자격증이나 관련 책이라도 읽어두면 면접때 말할 기회라도 생김 어차피 지나간 거에 뭐라하는건 바꿀 수 없고 앞으로 조금이라도 준비하면 된다봄 회사 다니면서도 마찬가지고 걍 보다보면 답이 생기기도 하고 면접 다니다 보면 아 이런걸 하면 적성에 맞겠구나해서 틈틈이 뭐라도 자격증이나 관련 책이라도 읽어두면 면접때 말할 기회라도 생김 어차피 지나간 거에 뭐라하는건 바꿀 수 없고 앞으로 조금이라도 준비하면 된다봄 회사 다니면서도 마찬가지고



		꼬우꼬우 23-06-27 13:49 불러서 잔소리가 하고 싶었음 불러서 잔소리가 하고 싶었음



		제플린 23-06-27 14:21 반전이 없네 대표색히 자다가 굴러 떨어져라 반전이 없네 대표색히 자다가 굴러 떨어져라



		MK통신소 23-06-27 19:54 대표새끼 나쁜새끼 대표새끼 나쁜새끼



		소문만복래 23-06-28 15:37 혹시라도 압박하면 뭔가 다른면이라도 보일까 싶어 이래저래 굴려본건데, 그 와중에 그냥 혼자 낙담해서는 구질구질한 모습만 쭉 보여주다 왔다보다. 그래놓고는 면박줄거면 왜 불렀을까 하며 한탄하는 꼬라지... 혹시라도 압박하면 뭔가 다른면이라도 보일까 싶어 이래저래 굴려본건데, 그 와중에 그냥 혼자 낙담해서는 구질구질한 모습만 쭉 보여주다 왔다보다. 그래놓고는 면박줄거면 왜 불렀을까 하며 한탄하는 꼬라지...



		소문만복래 23-06-28 15:41 그리고 여기 대표새끼 어쩌고 하는 애들은 정신 좀 차려라. 이력 보고 누가 봐도 뽑고 싶지 않을텐데, 대표가 나이먹은 공시생한테 관심 가지고 직접 면담했잖아. 이정도면 최고의 기회를 내어준거임. 직원 네댓명짜리 말고, 어느 대표가 직접 면접을 봄? 그걸 기회로 인식하지 못한 사연자부터, 이걸 보고 대표욕을 하는 이들까지, 다들 좀... 생각좀 하고 살자. 이래가지곤 자기한테 오는 기회도 제대로 못잡을게 뻔하잖아. 그리고 여기 대표새끼 어쩌고 하는 애들은 정신 좀 차려라. 이력 보고 누가 봐도 뽑고 싶지 않을텐데, 대표가 나이먹은 공시생한테 관심 가지고 직접 면담했잖아. 이정도면 최고의 기회를 내어준거임. 직원 네댓명짜리 말고, 어느 대표가 직접 면접을 봄? 그걸 기회로 인식하지 못한 사연자부터, 이걸 보고 대표욕을 하는 이들까지, 다들 좀... 생각좀 하고 살자. 이래가지곤 자기한테 오는 기회도 제대로 못잡을게 뻔하잖아.



		우허허허 23-06-29 11:48 아...100%는 아니지만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30대 중반이 넘어서 인생 다시 시작했는데, 면접 기회라도 주면 너무 감사했었죠. 결국 30대 중반이 넘어서 중소기업에 월급 130이던가? 받고 수습사원으로 들어갔었죠. 나락에서 평범까지 가는데 10년 가까이 걸렸네요. 아...100%는 아니지만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30대 중반이 넘어서 인생 다시 시작했는데, 면접 기회라도 주면 너무 감사했었죠. 결국 30대 중반이 넘어서 중소기업에 월급 130이던가? 받고 수습사원으로 들어갔었죠. 나락에서 평범까지 가는데 10년 가까이 걸렸네요.



		ㅇㄹㄴ 23-06-30 02:47 첫 면접이라 하니 저기분 이해함 그렇게 경험하는 거지 첫 면접이라 하니 저기분 이해함 그렇게 경험하는 거지

Total 2,6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31	[안습] 고전 디갤] 미용실 직원한테 두드려 맞은 공시생.jpg (5)	드슈	07-02	4250
2630	[안습] 더쿠] 남친 지갑 뒤져보려 했다가 현타 옴.jpg (5)	드슈	07-02	3645
2629	[안습] 파인애플 피자 먹고 빡친 이탈리안 친구가 만들어준 요리.jpg (27)	드슈	07-01	5707
2628	[안습] 블라] 모든 커뮤가 하류층 입맛에 맞춰지는 중.jpg (9)	드슈	07-01	3036
2627	[안습] NASA에서 유인 우주선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jpg (10)	드슈	07-01	3390
2626	[안습] 후배 여의사에게 폭언을 한한 남성 의사에게 따지는 고참 여… (5)	드슈	06-30	5412
2625	[안습] 딸이 제빵 자격증을 땄습니다.jpg (6)	드슈	06-30	5084
2624	[안습] 개그맨 김시덕이 들려주는 후배들의 집합 악습.jpg (6)	드슈	06-30	5056
2623	[안습] 블라] 제주항공 탔는데 승무원이 나한테 라면국물을 쏟았어.… (17)	드슈	06-29	6298
2622	[안습] 중소기업 명대사 레전드.jpg (4)	드슈	06-29	4635
2621	[안습] 30대를 욜로로 보낸 어느 40대의 현실.jpg (17)	드슈	06-29	5470
2620	[안습] 인스타 감성 대참사.jpg (3)	드슈	06-29	3767
2619	[안습] 요리사는 생각 못할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사람.jpg (10)	드슈	06-28	4594
2618	[안습] 요즘 레전드 찍었다는 초등학생 인구.jpg (17)	드슈	06-28	5465
2617	[안습] 제주도 별장을 무단 침입한 양아치들.jpg (18)	드슈	06-27	8148
2616	[안습] 썰] 사람은 35살부터 후져진다.jpg (6)	드슈	06-27	6051
2615	[안습] 일본의 한 직장인이 매일같이 퇴근때 달리는 이유.jpg (9)	드슈	06-27	5751
2614	[안습] 요즘 MZ세대 소개팅...jpg (6)	드슈	06-27	4310
2613	[안습] 30대 무스펙 공시장수생의 중소기업 면접 썰.jpg (11)	드슈	06-27	3953
2612	[안습] 요즘 결혼 안하는 이유.jpg (22)	드슈	06-26	7119
2611	[안습] 디갤] 실수로 0을 더 눌러버린 편의점 점장님.jpg (8)	드슈	06-26	4838
2610	[안습] 락페스티벌 논란의 출연진 매치업.jpg (9)	드슈	06-26	4560
2609	[안습] 빡쳐서 아버지를 버린 딸.jpg (22)	드슈	06-25	6313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