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벤츠만 바라보다 똥차도 못탄 사람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혼인시기를 놓친 사람의 푸념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음.
그리고, 혼인시기를 넘겨 노총각노처녀라 할지라도, 그들이 꼭 눈이 높거나 뭔가 큰걸 바라다가 결혼을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말았으면 함.
남성들이야 독신주의자가 넘쳐나지만,
여성들 중에서도 독신주의자는 꽤나 많음.
그리고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도 꽤 있고.
이제 우리 사회는 정상가정을 꾸리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우리 사회도 정상가정의 비율이 별로 크지 않다는걸 이해 했으면 하고,
정상가정이 아닌 이들에게도 양육의 기회를 줘서 낮을 출산율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함.
비혼여성이 아이를 낳아도 출생등록이 안되던게 불과 10년 전임.
여전히 비혼남성이 자기 핏줄인데도 출생등록이 안되고 있음. 여성이 동의 안해주면 출생신고가 안되고, 당연히 아무런 복지혜택이 없으며 유치원도, 학교도 못감. 실제 이런 아이가 수천명임.
독신여성, 아니 독신남성이라 할지라도 입양을 허가하고 미래 사회구성원을 양육할 수 있게 허가해줘야 함.
정상가정만 아이 양육을 할 수 있게 해놓고,
실제 사회는 정상가정이 사라져가는데, 모른채 하고 있으면서, 쓸데없이 출산지원 이딴것만 하고 있으니 문제 해결이 안되는거임.
사회 통념을 깨야 할 필요가 있는거지.
청소년 섹ㅅ를 장려하는 유럽을 봐. 아예 저렇게 해야 해.
정상가정만이 정답이라 여기고,
저렇게 기회를 놓치면 가정을 만들 기회를 아예 포기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