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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23 11:13
[안습] 전투기 조종사도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할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90  

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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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23 11:18
   
돈 받고 타는 거랑 돈 주고 타는 거에 차이
하관 23-11-23 11:29
   
놀이 기구는... 기구를 신뢰 할수 없다는 공포가 크지 않나...
솔직히 23-11-23 11:31
   
자기가 제어가능하냐 못하냐도 클 뜻.
     
새끼사자 23-11-23 14:19
   
진짜 맞는 듯합니다. 저 저런 거 진짜 못 타는데 친구들이 타자고 너무 조르고 협박해서 기다리는 동안 코스 외우고 타고 가면서 비행 조종사라고 빙의하고 속으로 스틱 조정하면서 탔더니 진짜 소리 한번도 안 지르고 탔던 경험이 있네요.
썩도리 23-11-23 14:39
   
내의지와 상관없어서 그러지 않을까...
또돌이표 23-11-23 15:46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저 G 라는게 중력이에요.
중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말하는데

문제는 추락하는것에는 중력이 없다는 게 문제에요.
중력은 가속도 거든요. 그럼 추락한다는건 중력 가속도를 제대로 상쇄 시킨다는 뜻이기 때문에 중력이 0 이되요.

조종사는 중력이 0이 될 일이 추락할때말곤 없어요.
근데 놀이기구는 시도 대도 없이 0을 만들거나 혹은 0에 가깝게 만들어서 비행기와는 다른 G 가되는 겁니다.
아이구두야 23-11-23 19:17
   
비행기는 최악의 경우 탈출이라도 가능한데 저긴 안전바 풀면 바로 사망각
지방간 23-11-23 21:53
   
임멜만 턴
마칸더브이 23-11-23 22:16
   
어릴 때 바이킹 졸라 무섭던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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