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과는 좀 다른 얘기지만, 체중계 숫자에 집착하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어떻게든 숫자 내리려고 자신도 모르게 물을 덜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몸에 굉장히 안 좋음.

살 많이 빼면 늙어 보인다는 말들 많이 하는데, 피부가 줄어드는 속도보다
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빨랐던 경우도 그렇지만, 물을 너무 적게 먹어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서 그런 경우도 많음.

아무튼 잠에서 깨면 제일 먼저 전자렌지로 살짝 데운 맹물 300~500ml 들이켜며
아침 햇살 잠깐 쳐다보면서 송과체 생체시계 리셋하고 활기찬 시작! ㅋㅋ

요요 오지게 올 듯 ;

근육이 먼저 빠지고 회복 안되면 신체 기본 에너지 소비가 줄어서

요요가 점점 심해지는 걸 다이어트한다면 상식으로 아는 건데..

매체에서 근육도 없이 빼빼마른 연예인 인플루언서의 왜곡된 미를 최고라고 추켜세우니 저런 비정상적인 것이 되풀이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