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8-12 10:42
[유머] 지갑 분실 후 등기로 왔는데 80만원이 없어요
 글쓴이 : 혀니
조회 : 4,10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임 22-08-12 10:52
   
맨 처음 주운놈이 돈만 빼고 버리고 다음분이 지갑 찾아줄 요량으로 갖다줄수 있음.
냐하하핳하 22-08-12 11:15
   
분실물 신고자를 찾는다해도 결론적으로 그 신고자를 처벌할 수 없음.
정말로 그 신고자가 돈을 다 뺏다고 하더라도, 그 신고자는 내가 줃었을때는 이미 돈이 하나도 없었다.. 라고 말하면 그 돈을 뺏는지 안뺏는지 증빙할 수 없기 때문에.
     
블루올인 22-08-12 11:41
   
처벌은 안 받더라도 경찰서 오고가고 시간 마음 쓰고 좋은 일 하려다 본인만 힘들게 된다는 것.
렛츠비 22-08-12 11:48
   
사람들이 점점 각박해지네
돈 없어진거야 당연히 기분 안좋겠지만 지갑만이라도 돌아온게 어딘가요.
지갑도 못찾을뻔한거 찾을 수 있게 해줬으면 고마워해야지 의심부터하네 ?
그리고 돈빼간 사람이 경찰에 지갑을 갖다주겠어요? 빈지갑 그냥 버리지?
     
archwave 22-08-12 12:17
   
쉽게 발견 안 되게 몰래 버려진 지갑이라서 누군가 다시 발견할 때까지 몇 달씩이나 걸린 듯.
첨단 22-08-12 11:48
   
생각이 없는거냐...
이미 가져다준 사람을 범인이라고 정했구만.
말좀하자 22-08-12 12:31
   
상식적으로 돈 훔친 사람이 뭐하러 경찰서에 지갑을 같다 주냐
예낭낭 22-08-12 13:57
   
저래서 아예 지갑 안줍는게 나음.

돈이 얼마있었는데 없어졌네 니가 가져갔네 이러면 피곤해짐
magnifique 22-08-12 14:12
   
ㅋㅋ 잃어버린 지가 붕신이지 진짜 지갑이라도 돌아온걸 감사하게 여겨라

난 현금 다 없어져도 몇달뒤에 지갑 돌아온것에 감사했음
아쿠야 22-08-12 16:30
   
23살때 종합병원내 화장실 대변볼때 지갑을 휴지칸 위에 올려뒀다 깜박하고 그냥나옴
5분도 안되서 되돌아 갔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음
지갑에 수표100만원권 10매와 현금 몇십만원 있었음..
병원에서 방송을 했지만 결국 못찾았고..
분실신고를 알아 보니 은행에서 수표번호 확인한후 법원에 공탁걸면 6개월동아 수표가 나타나지 않을시 은행에서
수표 재발급 가능..

마침 분실 몇시간전에 발급받은 수표였고 은행에서 번호 받아다가 공탁금 15% 법원에 걸어둠..
결국 6개월후 재발급 받았지만 공탁금 150만원은 국고로 ㅎㅎ
더놀라라 22-08-12 18:16
   
지갑 보내준 사람은 선의로 했다가
졸지에 80 만원 의심받네
 
 
Total 7,7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76 [유머] 절대 지각 안하게 해주겠다는 택시기사 (5) 혀니 08-12 4029
7775 [유머] 조선시대 노총각 노처녀가 받던 대우 (12) 혀니 08-12 5766
7774 [유머] 남매싸움의 최후 (5) 혀니 08-12 4770
7773 [유머] ㅈ같은 부류의 여자 (18) 혀니 08-12 5915
7772 [유머] ㅇㅎ) 찐으로 호불호 갈리는 몸매 (14) 혀니 08-12 5982
7771 [유머] 1 대 100 전원 탈락 문제 (14) 혀니 08-12 4244
7770 [유머] 지갑 분실 후 등기로 왔는데 80만원이 없어요 (11) 혀니 08-12 4106
7769 [유머] 마스크 벗기 싫어서 급식 안 먹는 요즘 10대 여학생들 (6) 혀니 08-12 3681
7768 [유머] 홈플 갔더니 당당치킨 줄 미친 듯 (7) 혀니 08-12 3457
7767 [유머] 너무 이뻐보이는 딸래미 혀니 08-12 3375
7766 [유머] ㅇㅎ)자메이카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많은 이유 (4) 혀니 08-12 4641
7765 [유머] 남편의 애장품을 맘카페에 팔아버린 여 (11) 혀니 08-12 3845
7764 [유머]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에게 자꾸 말을 거는 할배 (4) 혀니 08-12 4078
7763 [유머] 당당치킨에 의외로 많이 착각하는 사실 (3) 혀니 08-12 2890
7762 [유머] 한국어로 기싸움하는 외국인들 (6) 혀니 08-12 3457
7761 [유머] 웃통 벗고 트랙 뛰다 번호 따인 썰 (4) 혀니 08-12 3208
7760 [유머] 다이어트 성공한 처자 (1) 혀니 08-12 2870
7759 [유머] 배신 당한 업소 눈나 (6) 혀니 08-12 3497
7758 [유머] 코성형하고 왔는데 언니가 이지랄 해놓음 혀니 08-12 2538
7757 [유머] 남편이 X스 중독이예요. 도와주세요. 혀니 08-12 3220
7756 [유머] 50억 아파트에서 헌옷 수거한 후기 (11) 혀니 08-11 7530
7755 [유머] 편의점 크림빵 근황 (19) 혀니 08-11 6703
7754 [유머] 의외로 하룻밤도 안 봐주는 것 (3) 혀니 08-11 605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