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초 커뮤의 특성상 가입 시 본인 인증이 혹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본명으로 가입하여 취재해 왔었던 여러 여시 메갈 및 여초 커뮤에서 '권선미' 라는 이름이 밴 당했으니..
아마 그로 인해 개명하고 폰 번호 신규 파서 또 다시 저런 여시굴들 파해치려 들어가려 하는 모양이라 느껴지네요.
솔직히 저 기자의 과거 행적들을 보면 화도 나고 흔하게 얘기하는 기레기라고 생각도 들지만..
다만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고 그 만큼 성장도 할 수 있다라는 전제라면..
앞으로 좀 더 사람다운 기자로 되살아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