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여자의 국적때문은 절대 아님.. 어짜피 케바케
울 와이프도 주위에서 왜 나랑 결혼했나 의아할 정도로 이쁨
생긴것도 별로고 학벌도 변변치 않고 아무것도 없던 나랑 결혼해서
단칸방에서 시작.. 산후조리원도 안갔고 첫애 유치원 다닐때 맞벌이
자처하고 아직 까지 열심히 살고 있음..
집사람과 원룸빌라로 시작해서 아파트 사서 살고있고.
첫째때는 산후조리원 안갔지만 둘째 낳고는 산후조리원 갔음.
산후조리원 가니깐 밥도 차려주고 아기도 봐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산후조리원 가서 잠시 숨돌리면서 푹쉬고 집으로 가는게 나은듯.
외국인을 만나든 한국인을 만나든 좋은사람 만나면 잘삽니다.
아니다 싶은 여자는 붙들지 말고 좋은여자 만나세요!
도대체 산후조리원이 뭐라고 꼭 찐따들이 요새 산후조리원 얘기를 하던데... 그럼 그냥 집에서 해. 당연히 니들이 산후조리원에서 하는걸 해야지. 안그래? 괜한 장모님 불러다 하지말고. 본인이 해보고 왜 한국에서 산후조리원이 생겼는지 알기를 바래. 한국에서 산후조리원이 생긴건 딴거없어. 한국사회가 워낙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생기게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