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실컷 처 드셔 왜 1년만 처먹냐???
10년이고 20년 이고 계속 처먹어서
니 개소리에 설득력을 얻으려면
일부러 찾아 먹어서 증명 해야지~
아주 뒤질 때까지 니놈 식구들 까지 처 먹어봐
특히 어린 애들 있으면 애들 한테 더 열심히 맥이고~ ^^
이런 명신 새끼들은
먹고 바로 뒤저야만 위험 한 거라 생각 하는건가?
저거 때문에 나중에 암에 걸린다 던가
자식이 기형이 된다 던가 그런게 위험한 거지
이런 새끼는 도대체 어디 있는건지
진짜 얼굴 한번 보고 싶네
저런 놈 한테 처먹으라고 하면 진짜 처 먹나 안 먹나 한번 보고 싶다
바로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오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레토릭을 사용하는거죠. 수치를 보여주면 그 의미가 뭔지 모릅니다. 그래서 당장 이해시키기 쉬운 예를 듭니다. 그것을 먹을수 있다 마실수 있다와 같은. 문제는 또 그렇게 얘기하면 얼마전 사례처럼 그걸 또 꼬치꼬치 따지죠.
자 그렇다면 우리 언론에서 후쿠시마 농산물에 대해서 꼬치꼬치 안따질까요? 그럼 간단한거에요. 근데 그렇게 하질 않고. 이상한 얘기를 하죠. 주민들이 꺼린다 방사선 계측기에 검출되었다와 같은... 이럴때는 과학적인 방법론을 들이밀지 않습니다. 딱 사람들에게 통할말한 또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자극할만한 얘기만 하죠. ^^
지금 한국언론이 하는짓은 일본언론이나 정부가 하고 있는 역사공정 내지 역사수정주의의 정확한 데칼코마니입니다. 남의 나라 문제를 왜 쉴드하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과학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런 사기짓은 도저히 참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걸 한국인이라고 한국과 관련해서 진실을 왜곡하는것을 지켜보는건 애국심도 뭐도 아니에요. 이 문제는 일본애들이 하는짓을 정확히 따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역겨울 정도에요. 이렇게까지 양심이 망가졌나 싶을정도로. 일반인들은 지식이 일천하니 뭐 그러려니 할수 있는데 정치권이나 언론이 하는짓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건 한국의 문제도 일본의 문제도 뭐도 아니에요. 과학적인 문제로 봐야하는데 한국언론은 이걸 이념화시켰어요. 그러니 매번 학계에서 따당하는 소수견해 사람들이나 그린피스처럼 정치적인 성향이 강한 집단에 소속된 사람들만 데려다놓고 심각하니 뭐니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진짜 학계를 대표한다는 사람을 데려다놓고 이야기를 안하고 있죠.
탐구와 실험없는 과학은 과학이 아니지요...님이 입으로만 말씀하실게 아니라 직접
후쿠시마 쌀을 드시고 인증하신다면 적어도 이 양반이 입으로만 나불되는 사람은 아니구나라고
다들 생각할텐데요..과학자로써의 책임감이 그 정도 시라면 후쿠시마 쌀드시는건 아주 쉬운일이라 생각되네요
과학이 만능일 것 같아도 그거 아세요 지구 생물중 80%는 바다에 사는데 그중 우리가 알고 있는건 1%정도 밖에 안되는거...
님이 과학에 대해 얼마나 빠삭한진 몰라도 일본에서 뽑은 자료 몇개를 가지고
방사능에 대한 위험이 있다 없다를 논하기에는 너무 오만한건 아니신지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세요?
먹어도 문제 없다 라고 한다면 최소한 먹어보고 얘기해라.
1년 까지도 필요없고 저 쌀 한 포대만이라도 먹고나서 얘기해라.
당사국 일본자료, 한경같은 기레기 자료 말고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제3국 자료로 가져와라.
그리고 과학까지 갈 필요 없다.
처리된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일본은 왜 그 처리된 오염수를 국내에서 활용하지 않고 그냥 바다에 방류하는지
가장 간단명료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다잇글힘아 니가 대신 대답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