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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2 12:26
[기타] 89년생 디시인이 당한 체벌.jpg
 글쓴이 : Augustus
조회 : 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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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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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3-08-02 12:34
   
1. 선생이 싸이코패스인건 확실
2. 근데 왜 저랬는지는 이유를 안썼네..
     
눈팅만랩 23-08-02 14:30
   
80년대 고등학교 다녔는데.... 미친개들 많았음
체사레 23-08-02 12:35
   
아니 저런 걸 했다고? ㄷㄷㄷ
새끼사자 23-08-02 15:36
   
나도 80년대 중고등학교를 나왔고, 물론 폭력이 있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그 폭력에 나름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거나 하진 않았던 기억이네요.
심지어 고등학교 때 꽤 심각한 폭력이 있었 긴 했는데 그때도 학생들 대부분 저 새끼는 더 맞아야 해라고 했던 ㅎㅎㅎㅎ

나름 학생들과 선생들간에 친목도 좋았고 체벌도 유퀘하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어서 지금도 행운이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지각하고 엉덩이 맞을 땐 짜증나긴 했음. ㅎㅎㅎ
해리케인조 23-08-02 17:45
   
난 해태타이거즈 야구단 잠바입고 왔다고 5학년 첫날 담임에게 싸대기를 20대정도 맞았음.
참고로 담임이 부산 새.퀴였음 그래서 아직도 롯데 개싫어함.
더 억울했던건 내 고향은 서울이란거 ㅅㅍ 과자 많이 줘서 가입한건데 ㅡ,.ㅡ
으리으리 23-08-02 18:23
   
내 자식한테 저랬으면 이유 따위 안 묻고 그냥
바로 학교 쳐들어가서 선생 누군지 물은 다음
바로 귀싸대기 날려버렸다
룰루랄라 23-08-03 09:17
   
망치로 손톱 쿵쿵 찍어 멍들어 나중에 손톱 빠지는거 다반사였고, 볼펜을 이마 중간에 대고 머리 박아라해서 나중에 이마가 볼록 튀어 나오고, 끔찍했지만 지금은 추억이네요....
다크고스트 23-08-03 12:23
   
예전에는 학생들 스스로도 모두가 잘못하면 벌을 받는 것이라는 인식이 당연했다. 그러다보니 그 중에는 과도한 체벌도 내가 잘못했으니 라고 넘어가고 인권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게 지금이라도 고쳐진건 다행이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나 인권이 강조되다 보니 반대로 잘못을 저지르고도 도리어 큰 소리다. 선생님을 협박하고 학생들의 행동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손만 대도 학대라고 난리다. 예전도 잘못되었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더 심하다. 왕따 문제도 심각해진게 학생들을 제재할 방법이 없으니 선생들도 손을 놓아 버린다. 그냥 내가 담임일 때 일 터지지 말라는 심정으로
     
다크고스트 23-08-03 12:25
   
참고로 이런 학생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는 10~20여년 후를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
ㅇㄹㄴ 23-08-03 16:33
   
완전 정신 나간 놈이네...
어떤 이유든 간에 저건 선 넘었는데
멀더요원 23-08-03 21:44
   
과거 체벌은 진짜...  특히 열받는 거는 연좌제 빳다 맞기나 반전체 벌인데 여학생 열외 같은...
지금 다시 생각해도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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