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0-01 14:56
[안습] 전두환 손자가 각성한 과정.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779  

2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ell로 23-10-01 15:04
   
유리하든 불리하든 서서히 깨닫게된 현실에 타협하고 사는 인간이 대부분인데 보기드문 사람이네요.
밥주세요 23-10-01 15:15
   
표면적인건 저 내용이고 내면적으로는 집안 세력 싸움에서 밀려나서 열받으니 여론전 펼치면서 폭로한 거  아닌가요?
아무튼 잘한 행동이고  칭찬받아야죠
     
사다리공장 23-10-01 15:52
   
계모한테 학대받는걸 요즘은 집안 싸움에서 밀려났다고 표현하나요?
          
가생퍽 23-10-02 01:03
   
저기... 엄마가 살아 있고, 이혼.. 저 나이에 멀쩡한데 학대라고 표현을 하나..
               
사다리공장 23-10-02 05:13
   
2찍 눈에는 세상 모든게 멀쩡하게 보이겠지. 윤재앙이를 멀쩡하다 생각하는데, 뭐에 잘못됨을 느끼겠음?
     
글로발시대 23-10-01 17:26
   
집안 세력 싸움에서 밀려나서 열받았든, 정계 진출 목적이든, 동기가 무엇이든 간에...
저 폭로 자체가 사회 정의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한 행동이고 칭찬받아야죠. ㅇㅇ
     
GurigaBee 23-10-02 00:59
   
열 받는다고 너 님은 기득권 다 포기하고 저렇게 살수 있냐?
집안 세력 밀려 난다고 쟤가 상위 1%에 안들거 같아?
마칸더브이 23-10-01 15:41
   
초딩 때 세뱃돈 수표로 받았다는
영원히같이 23-10-01 15:42
   
뭐 어쨌든 보기드문 사람은 맞는듯
이렇게 나서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체사레 23-10-01 16:09
   
이런 깨우침은 현실적으론 기적
크흐롬 23-10-01 21:52
   
사람이 저러기 쉽지 않지 그동안 누려온 그리고 앞으로도 누려갈 그 모든것들을 부정하는것과 그냥 양심엔 찔리지만 입다무는것 이 두가지 선택중에 전자를 택하는사람은 정말 많지 않고 힘든일
가생퍽 23-10-02 01:03
   
엄마 이혼으로 지원이 줄어드니 바로 변절자 모드로... 이걸 빠네.
     
GurigaBee 23-10-02 01:48
   
ㅂㅅ아 변절자 모드 되면 지원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아예 죽여 버리려 할텐데 너 같으면 그러겠냐?
퍽아... 중국 오늘 뒤지니까 슬퍼?
     
소문만복래 23-10-02 04:32
   
하다하다 전두환이까지 실드치고 자빠졌네.
     
아니야 23-10-02 17:19
   
그렇다해도 일반인보다 보장된 삶일텐데
그걸 포기한다는 것은 쉽지 않죠
     
porch 23-10-04 16:00
   
변절자? 아직도 개백정 빠는 것들이 있네
개생이 23-10-02 02:30
   
대단한 젊은이다. 현실엔 타협도 있고 자기정당화 하는 박근혜도 있어. 그걸 못 이기면 세상이 무너지지. 생방에 치사량 이상인줄 알면서 마약을 흡입했던것도 이해해. 죽어야 하는데 어찌 죽을까... 잘 살길 바래.
개생이 23-10-02 02:51
   
앞으로도 계속 무너지면서 타협이 올거야. 괜잖아.
하관 23-10-02 12:04
   
알바하면서 정치학과 나와서 정치입문하면.. 정치적으로 성공할지도..
ssal 23-10-02 17:35
   
실제로 이순자가 폭로안하고 광주 안가면 섭섭치 않게 돈주겠다는거 쌩까고 저런행동 한거임 그래서 이순자가 극대노 한거고 아마 섭섭치 않게 챙겨준다는거면  적어도 백억대정도 줄거였을거임 이유야 어찌됐건 저걸포기할수 있다는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거임 여기 있는 인간중 백억이 아니라 1억만 준다해도 전두환 찬양 안할인간 멏이나 될까??
     
마블리 23-10-05 14:03
   
평생은 못하겠고 한마디에 1억이면 하긴 한다.
EDD202 23-10-17 08:00
   
용기에 박수.
 
 
Total 2,9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69 [안습] 마라톤의 진실.jpg (21) 드슈 10-06 6675
2768 [안습] 미군을 전쟁에 개입시키는 방법.jpg (18) 드슈 10-04 9097
2767 [안습] 고전] 흥분하면 10배 커지는 신체부위.jpg (14) 드슈 10-03 8388
2766 [안습] 이해할수없는 와이프 차의 위생상태.jpg (19) 드슈 10-03 7851
2765 [안습] 과도한 세리머니 때문에 인생이 바뀐 케이스 (10) 팩폭자 10-03 5335
2764 [안습] 스튜디오 예능만하는 신동엽이 불편한 탁재훈.jpg (5) 드슈 10-03 4731
2763 [안습] 그래픽디자이너도 감탄한 요즘 산악회 홍보물.jpg (8) 드슈 10-03 6236
2762 [안습] 동네 아파트 주민들의 우정과 배신.jpg (11) 드슈 10-02 6268
2761 [안습] 판] 별1개 리뷰 작성한 제가 진상인가요?.jpg (17) 드슈 10-02 3933
2760 [안습] 재산을 다뜯어간 베트남 아내.jpg (11) 드슈 10-01 8083
2759 [안습] 전두환 손자가 각성한 과정.jpg (22) 드슈 10-01 5780
2758 [안습] 중국인들이 매우 불쾌해 한다는 드라마.jpg (7) 드슈 10-01 6835
2757 [안습] 식기 세척기 3개 언박싱에 놀라운 결론 내린 배우.jpg (7) 드슈 10-01 4237
2756 [안습] 요즘 중국인들이 밀고 있는것.jpg (16) 드슈 10-01 5533
2755 [안습] 농구 한일전 패배, ㄱ빡친 기자.jpg (2) 드슈 10-01 3946
2754 [안습] 기무대에 불려간 가수 테이.jpg (8) 드슈 10-01 3454
2753 [안습] 엄마 사위 골라 봐.jpg (4) 드슈 10-01 3979
2752 [안습] 1주전에 이혼한 염경환한테 연애상담 했었던 홍진경.jpg (7) 드슈 09-30 6812
2751 [안습] 아빠는 못생겨서 싫다는 이지혜 딸.jpg (5) 드슈 09-30 6155
2750 [안습] 생생정보 인터뷰 중에 나온 어느 어르신의 충격적인 사연.jpg (9) 드슈 09-30 5373
2749 [안습] 딸배헌터 근황.jpg (9) 드슈 09-30 5494
2748 [안습] 이정도는 되야 진짜 광기 아님? jpg (5) 드슈 09-30 4139
2747 [안습] 대한 러시아인]- 최신 러시아 근황.jpg (9) 드슈 09-30 61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