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절대 정상적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른 80, 90년대생이 쓴 말이 절대 아님
개주작일 가능성이 높음
요즘 어린 직원들 보면 뭐하나 책임감 가지고 온전히 자기 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서 문제임
그냥 다 쳐내기 바쁘고
예전엔 그러면 부장차장과장대리 내리갈굼으로 개같이 까였겠지만 요샌 그런게 없다보니
그래서 그 피해는 누가 보는가?
바로 80~90년대초반생임
윗대가리 노인네들 인식은 옛날 그대로인데
Z세대 어린 직원들은 태도가 시원찮으니 중간에서 새우 등 터지거나 정신적으로 고생하는게 현실임
위에 말한 개꼰대문화 저런거는 00년대생때문에 바뀐게 아니라 그냥 세상이 변한거임
직업윤리, 직장문화 이런거에 대한 인식이 변한거지 뭔 얼어뒤질 00년대생이 바꿔
얘들 아직 회사에서 아무 힘없는 말단들임 그냥 쿨병이 좀 걸려있을뿐 조직에서 권한과 의무 같은게 아직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