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2-21 13:56
[기타] 남친한테 매장 청소 시켰다고 알바 잘림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307  

20200221123606_10507b1321146db182eb1a03c410447c_ysm9.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수라발발… 20-02-21 14:01
   
사장이 여자인지 남자인지에 따라 짜른 이유가 달라지겠지.
맘비 20-02-21 14:02
   
성격좋고 일 잘 하는 싹싹한 친구는 정리할때 남친이랑 매장에서 삼겹살파티를 해도 안짜릅니다.
     
라그나 20-02-21 16:38
   
정답

짜르고 싶었는데 마침 이유가 보였다 라고 해석하는게 타당한듯
째이스 20-02-21 14:05
   
뭔가 다른 문제가 있어 보임...
운드르 20-02-21 14:08
   
미국처럼 오만가지 일로 소송 걸리는 나라라면 이해하겠는데...
골드에그 20-02-21 14:15
   
알바한지 1년 정도 지났다고 함.
퀄리티 20-02-21 14:17
   
말한것과는 다른걸 했겠죠
     
수염차 20-02-21 15:47
   
뽀뽀 정도는 기본으로 햇을듯.....
가리비 20-02-21 14:20
   
청소말고 다른것도 했잖앜?? ㅋㅋㅋ
다같은생수 20-02-21 14:24
   
한국에서 청소 도와줬다고
문제 잡을정도로 까탈스러운 사람이 사장이라면
장사도 융통성 없게 했겠지..
평소 행실에서 비롯된게 있겠지 ㅋㅋ
LikeThis 20-02-21 14:35
   
남친 델꼬와서 노는게 배알이 꼴렸던 사장
Coollord 20-02-21 14:41
   
회사라고 생각해 보죠.

자신의 업무를 배우자를 대려다가 시켰다.

이거 시말서로 끝날일?
대간 20-02-21 14:44
   
다른 짓(?)을 했겠지.

100%~
여름한나비 20-02-21 14:46
   
고유의 보안과 업무가 필요한 회사도 아니고 꼴랑 알바로 매장 청소 정도 가지고...뭐 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저게 자르는 이유라면 사장도 문제 맞음. 그리고 CCTV로 감시? 이건 명백한 현행법 위반임. 법적으로 CCTV는 도난 같은 범죄나 물건 분실 같은 일에 대해서만 열람 가능함.
래퍼 20-02-21 15:01
   
내 매장에서 내가 고용한 사람이 아닌 딴 인간이 카운터 들락거리고 청소한다고 설치고
당연히 거슬리죠...그리고 알바생이 남친하고 안노닥거렸겠어요? 일하면서 데이트 했겠죠
아무거나 20-02-21 15:26
   
댓글보니까 답이 보이네요.

위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사장이라면 잘리는 거겠죠.
하이게인 20-02-21 15:44
   
퇴직금 안주려고...
왕두더지 20-02-21 16:04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편의점 같이 알바를 안쓸수 없는 업종에서 알바가 맞은 업무 잘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면 웬만한 일로 자를일이 없죠...  알바 관리하는게 쉬운일도 아닌데...
단순히 알바의 친구가 매장에 와서 청소 도왔다고 자를리가 있겠어요?
평소 행실이나 문제점이 누적되다가 다른 이유로 사장이 폭발했겠지...
guns 20-02-21 16:23
   
사장이 노총각? 또는 노처녀?
그쟈 20-02-21 16:28
   
이런건 양쪽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으니 보류!
모래니 20-02-21 17:09
   
남친이 무슨 공부를 하고 있었을까...
남친에게 어떻게 매장청소를 시켰을까...
축구중계짱 20-02-21 18:45
   
그냥 짜를 구실 찾던중에 걸린거야.
파롸다이스 20-02-21 18:46
   
여자가 솔로인줄 알고 어떻게 해볼까~ 생각하던참에 남친이 있다는걸 들킴.
호라호라 20-02-21 19:54
   
ㅋㅋㅋ 공과사 같은건 구별 못하는 병이라도 걸렸나 ㅋㅋㅋ
삼족오m 20-02-21 20:08
   
저건 고용주 입장에선 심각한 문제임
인력을 고용한 고용주 입장에서 업무를 외부인에게 전가 한 직원을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님
인심 좋아 가볍게 넘어갈 수 도 있는 문제이지만 해고했다 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잘랐다고 할 일도 아님
PresTige 20-02-21 20:34
   
한쪽말만 들어서 어떻게 확실하게 알겠음
자기는 저것밖에 안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잘릴 만한 또 다른 뭔가를 했을지도 모르지
일경 20-02-21 23:01
   
여자들 특징인지 주변에서 남자가 자기 일을 여친이나 와이프에게 부탁하는걸 내 생에 본적이 없는데 여자들은 남친이나 남편에게 자기일을 부탁하는 경우가 흔함.

정말이지 여성에게 공과사의 구분은 없는 듯.

(공감이 안간다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게 대학교 때 여친이 자기 레포트나 논문 남친에게 도와주라는 거.. 거꾸로 남자가 여친에게 레포트나 논문 도와주라고 한 경우를 못 봤음. 못 내서 점수가 개판이 날 지언정 여친에게 도움 청하는 놈을 본적이 없다.)
     
하늘나비야 20-02-22 03:07
   
그것도 캐바캔가 보내요 레포트여친한테 미르고 다른 여자애랑 놀러갔다와서 아는 동생이 실연당해서 위로차 동핸지 남핸지 1박2일 갔다왔다고 하다 깨진 커플이 있었어요
서냥 20-02-21 23:53
   
왠지 저 이유는 그냥 새발에 피 정도일듯?? 안봐도 뻔한것 같은 이 느낌
다른생각 20-02-22 10:25
   
직영 편의점 알바.. 그 시간.. 여1 남1 이 같이 근무하는데..
노닥거리는게 영 거슬렸지만..
이걸 뭐라고 잔소리하기 그런지라 놔 뒀는데..
어느날은 흥이 돋았는지.. 가게 문 잠그고.. 사무실 들어가서 한참있다 나옴..
뭔 짓거릴한건지.. 대충 감은 오는데.. 명분 삼기는 그렇고..
다른날 다른 명분으로다.. 짜름..
한참후에도 그 친구는.. 자기가 왜 짤렸는지 모르겠다나..

십몇년전에 건너 들었던 야그..
오늘비와 20-02-24 23:47
   
다 이유가 있을듯....
 
 
Total 102,95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29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275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546
100680 [유머] 서양 덜덜이 홈쇼핑 호스트 ~ (26) 별찌 03-25 9319
100679 [유머] 샤넬 런웨이 데뷔하고 욕먹은 기무라 타쿠야 딸 (37) 골드에그 06-01 9319
100678 [기타] [공포] 계곡 물 불어나는 속도 (40) LikeThis 08-04 9318
100677 [기타] 만우절과 친구.jpg (10) 그로테스크 04-04 9318
100676 [유머] 태국 현대차 인기 사원 ㄷㄷ (13) 혀니 08-31 9317
100675 [굴욕] 70대에게 두들겨 맞은 20대.jpg (26) 에르샤 07-05 9315
100674 [기타] 여대생 몸매.jpg (12) Augustus 07-02 9315
100673 [유머] 발랄한 피팅모델 ~ (15) 별찌 09-06 9314
100672 [유머] 대륙의 스쿠터! (39) 올가미 03-09 9314
100671 [기타] 폭주족에 개빡친 벤츠 차주 (14) 아나보 09-11 9314
100670 [기타] 두 종류의 캐나다 여성 (16) 통통통 11-03 9313
100669 [유머] 진라면 레전드 짤 ㅋㅋㅋ (15) 루빈이 11-01 9313
100668 [안습] 압구정동, 청담동 아이들의 서브컬쳐 문화 (10) 꽃밭에김군 02-20 9313
100667 [유머] 어딜 만져 ~ (19) 별찌 10-04 9312
100666 [기타] 일본 고래사냥 시작 근황 ~ (23) 별찌 07-08 9312
100665 [유머] 티셔츠 뒷태에서 이미 친근감이 솟는 형님.jpg (7) 드슈 01-29 9312
100664 [기타] 시급 100만원 ~ 한다 vs 안한다 ~ (41) 별찌 11-07 9311
100663 [기타] [스압]필리핀의 최악의 시위.jpg (22) 후롱 08-21 9311
100662 [기타] 연예인 실물 느낌~ (21) 보미왔니 03-12 9311
100661 [유머] 웃대 비스트마스터 (20) 골드에그 01-03 9310
100660 [스타] 나이 40에 배나온 아저씨가 복싱 챔피언에 도전한다고?.jpg (32) 행운7 09-30 9308
100659 [기타] 남친한테 매장 청소 시켰다고 알바 잘림 (31) 날아가는새 02-21 9308
100658 [기타] 대학교 5학년...ㄷㄷ (19) 날아가는새 11-25 9307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